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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봉사잔치 세상, 진리의 눈을 뜨게 해주자

by 알라뷰 소녀시대 201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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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출발점, 가가도장家家道場
*앞으로 오는 세상, 후천 세상은 가가도장이 새 역사 출발점이다. 따라서 생활 속에서 ‘내가 가가도장의 참 주인이다’라는 생각을 좀 더 확고하게 각성할 필요가 있다. 지구촌 동서양의 모든 가정이 상제님 가을 우주의 새 진리, 가을 열매진리를 생활화, 체질화하는 도방, 도장道場이 되어야 한다. 상제님께서 “너희들은 살릴 생(生) 자 공부를 잘 해서 도장을 많이 세워라.”라고 하셨다. 내가 생활하고 쉬고 잠드는 곳, 내 인생의 보금자리가 되는 내 집, 내가 머무는 그 가정이 도장이 되어야 된다.

 

올해 가을 천지개벽 장터 문이 열리는 이 때부터 도성덕립(道成德立)이 되는 그 날까지 일꾼의 가장 중대한 과제가 무엇인가? 바로 내 집, 내 보금자리, 내 방을 도장으로 가꾸어서 가을개벽을 철저히 대비하는 살릴 생 자 공부를 체계적으로 강력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가 좀 더 새롭게 깨달아야 한다. 가가도장은 형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진리 중심, 진리 체험의 생활화로 이어져야 한다.

 

봉사잔치가 된 세상, 진리의 눈을 뜨게 해줘야 한다.
* 우리 한민족과 인류 창세 문화 역사 경전, 3대 원전을 많이 보급을 해야 된다. 우리 한민족이 9천 년 전부터 모셔온 대우주 통치자 하나님, 삼신 상제님이 내려주신 3대 원전이 바로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경’이다. 한국인이라면 한문화의 번지수라도 알고 살아야 될 것 아닌가? 어린이 청소년이 우리 문화, 인류 미래 문명의 희망의 새싹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에 천부경을 보급해야 한다.

 

한민족의 역사 문화, 그 삶의 숨결, 그 맥이라도 잡고서 무슨 대한민국을 찾든, 남북통일을 찾든 해야 한다. 지금은 뿌리 문화가 드러나서 인류가 하나가 되는 열매 문화가 나오는 가을 천지개벽기이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가 천지의 사계절로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도 전혀 모르고, 지성의 가면을 쓰고 한민족사의 뿌랭이를 다 잘라내고 단군 역사를 신화라고 이야기하는 무지막지한 사람들이 많다.

 

제 조상의 뿌리 역사도 모르면서 무슨 인생이 어떻고, 역사가 어떻고, 종교가 어떻고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내 생명, 내 삶, 내 가정, 내 부모, 나의 인생이 어디서 왔는가? 제 조상이 낳아준 것이다. 자신의 조상이 제 1의 하나님이다. 이 말씀이 원 우주의 주재자 하나님, 삼신 상제님 말씀이다. 


이번에는 뿌리 조상을 잃어버리면 완전히 소멸되고 만다. 천지에서 아주 없애버리는 것이다. 자신의 뿌리 조상을 배척하는 자는 우주의 법칙, 천지의 이치를 거스르는 진리의 반역자다. 가을은 뿌리 기운으로 열매를 맺는다. 가을개벽기를 살아가는 인간 삶의 성공은 오직 하나다. 천지성공(天地成功)! 천지의 진리 명령을 받들어서 뿌리로 돌아가야 성공한다. 나의 뿌리, 우리 한민족의 뿌리, 인류의 뿌리, 이 뿌리 문화 역사를 알아야 진리의 눈을 온전하게 뜰 수 있다. 뿌리 문화 역사를 모르면 설사 깨달음을 얻었다 하더라도 그건 반쪽 눈밖에 못 뜬 것이다.

 

봄의 뿌리 문화, 원형문화 역사를 알아야 사람이 깊어지고 성숙된다. 여기서 우리가 오늘의 문화 현실과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큰 지혜를 얻는다. 하지만 우리 한민족의 고대사와 근대사가 송두리째 왜곡 말살되어 우리 문화의 두 눈이 다 당달봉사가 돼버렸다. 우리 뿌리문화를 전해주는 유일한 창구가 바로 우리 증산도다. 상제님의 도법, 이 증산도는 우리 한민족과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다. 과거 역사와 미래를 현실 속에서 소통시켜 줄 수 있는 새 역사의 희망의 태양, 우리 한민족의 9천년 역사와 한문화의 최종 결론, 열매 진리가 바로 상제님의 도법, 증산도다.

 

가을 천지개벽기 새 역사 문을 여는 진리의 도군으로서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가을 천지개벽, 새 우주 탄생의 역사 변화를 알지 못하고 사는 70억 인류에게 새 희망의 삶을 열어줄 수 있도록 살릴 생(生)자 공부에 일심을 다해야 한다.


<주: 144(2014).1.21 조례시 종도사님께서 내려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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