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출발점, 가가도장家家道場
*앞으로 오는 세상, 후천 세상은 가가도장이 새 역사 출발점이다. 따라서 생활 속에서 ‘내가 가가도장의 참 주인이다’라는 생각을 좀 더 확고하게 각성할 필요가 있다. 지구촌 동서양의 모든 가정이 상제님 가을 우주의 새 진리, 가을 열매진리를 생활화, 체질화하는 도방, 도장道場이 되어야 한다. 상제님께서 “너희들은 살릴 생(生) 자 공부를 잘 해서 도장을 많이 세워라.”라고 하셨다. 내가 생활하고 쉬고 잠드는 곳, 내 인생의 보금자리가 되는 내 집, 내가 머무는 그 가정이 도장이 되어야 된다.
올해 가을 천지개벽 장터 문이 열리는 이 때부터 도성덕립(道成德立)이 되는 그 날까지 일꾼의 가장 중대한 과제가 무엇인가? 바로 내 집, 내 보금자리, 내 방을 도장으로 가꾸어서 가을개벽을 철저히 대비하는 살릴 생 자 공부를 체계적으로 강력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가 좀 더 새롭게 깨달아야 한다. 가가도장은 형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진리 중심, 진리 체험의 생활화로 이어져야 한다.
봉사잔치가 된 세상, 진리의 눈을 뜨게 해줘야 한다.
* 우리 한민족과 인류 창세 문화 역사 경전, 3대 원전을 많이 보급을 해야 된다. 우리 한민족이 9천 년 전부터 모셔온 대우주 통치자 하나님, 삼신 상제님이 내려주신 3대 원전이 바로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경’이다. 한국인이라면 한문화의 번지수라도 알고 살아야 될 것 아닌가? 어린이 청소년이 우리 문화, 인류 미래 문명의 희망의 새싹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에 천부경을 보급해야 한다.
한민족의 역사 문화, 그 삶의 숨결, 그 맥이라도 잡고서 무슨 대한민국을 찾든, 남북통일을 찾든 해야 한다. 지금은 뿌리 문화가 드러나서 인류가 하나가 되는 열매 문화가 나오는 가을 천지개벽기이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가 천지의 사계절로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도 전혀 모르고, 지성의 가면을 쓰고 한민족사의 뿌랭이를 다 잘라내고 단군 역사를 신화라고 이야기하는 무지막지한 사람들이 많다.
제 조상의 뿌리 역사도 모르면서 무슨 인생이 어떻고, 역사가 어떻고, 종교가 어떻고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내 생명, 내 삶, 내 가정, 내 부모, 나의 인생이 어디서 왔는가? 제 조상이 낳아준 것이다. 자신의 조상이 제 1의 하나님이다. 이 말씀이 원 우주의 주재자 하나님, 삼신 상제님 말씀이다.
봄의 뿌리 문화, 원형문화 역사를 알아야 사람이 깊어지고 성숙된다. 여기서 우리가 오늘의 문화 현실과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큰 지혜를 얻는다. 하지만 우리 한민족의 고대사와 근대사가 송두리째 왜곡 말살되어 우리 문화의 두 눈이 다 당달봉사가 돼버렸다. 우리 뿌리문화를 전해주는 유일한 창구가 바로 우리 증산도다. 상제님의 도법, 이 증산도는 우리 한민족과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다. 과거 역사와 미래를 현실 속에서 소통시켜 줄 수 있는 새 역사의 희망의 태양, 우리 한민족의 9천년 역사와 한문화의 최종 결론, 열매 진리가 바로 상제님의 도법, 증산도다.
가을 천지개벽기 새 역사 문을 여는 진리의 도군으로서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가을 천지개벽, 새 우주 탄생의 역사 변화를 알지 못하고 사는 70억 인류에게 새 희망의 삶을 열어줄 수 있도록 살릴 생(生)자 공부에 일심을 다해야 한다.
<주: 144(2014).1.21 조례시 종도사님께서 내려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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