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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 (道典 2:22:1)
이제는 인존시대니라. 인존이란 무슨 뜻인가? 인간이 존귀하고 존엄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얼마나 존귀한 것인가? 인간과 신 가운데서는 누가 더 존귀한가? 인간이 이 우주에서 가장 존귀하다는 것이다. 상제님 말씀은 신의 뜻과 꿈, 우주의 대이상을 실현하여 성취하는 존재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 훨씬 더 존귀하다는 것이다.
모든 인간, 우리 각자 한사람, 한사람이 대우주의 꿈을 완성하는 사람이다. 나를 낳아준 조상과 모든 우주 신들의 꿈을 이루는 자다. 이것은 인간에 대한 정의다. 이런 이야기를 어떤 종교, 어떤 성자 말씀으로도 들어볼 수 없다. 지구촌 어디에도 이런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우주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만 이런 말씀을 해주신다.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
<주> 2011년 1월 9일 증산도대학교에서 도생들에게 내려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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