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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7월 7일 천지 대천제는 ‘사오미巳午未 개명開明 도수’ 첫 문을 여는 날이다. 천제는 인류 문화의 핵이요 상제님 진리 문화의 얼굴이다. 증산도 문화의 상징이다. 이 사오미 개명 도수는 태을주 조화 광명을 여는 도수이다. 누구도 최소 ‘백만독百萬讀’을 해서 태을주 기운이 몸에 배었다 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
*우선 시두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태을주를 많이 읽어야 한다. 지금 상생방송에 출연하는 한 할아버지 신도는 젊었을 때 가족이 시두에 걸렸는데 태을주를 읽은 본인과 두 딸만 살아 남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기운이 약했는지 곰보가 되었다. 당시 밤에 자다가 주문을 놓치면 시두신이 달려들더라고 증언한다. 주문 공부란 깨어 있는 공부다. 주문 공부가 되고 도통의 관문으로 들어가는 결정적인 관건이 얼마나 깨어서 주문을 읽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니 문제의식 없이 읽으면 안 된다.
*태을주 율려 도수를 받은 안내성 성도가 3년 태을주 수행을 마치고 나니 몸집이 무지 커졌다고 한다. 안내성 성도는 죽을 때까지 밤낮으로 태을주를 읽은 분이다. 부여에 사는 한 할머니는, 안내성 성도 젖가슴이 여자보다 더 큰 것을 자기가 직접 보았다고 증언한다. 또 안내성 성도 아들 정남씨는 “아버지 엉덩이가 여자 엉덩이보다 더 컸다”고 말한다. 그렇게 된 이유는 천지 ‘수기水氣’가 몸에 축적되었기 때문이다. 태을주는 천지 수기를 저장하는 주문이다.
주: 도기 143년(2013) 7월 5일 아침조례에서 종도사님께서 내려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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