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생 방송 STB62 증산도 참 기도법7 -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라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으로 보는 참 기도법 증산도 기도에는 밥 먹을 때 하는 식고(食告)가 있고, 치성 모실 때 하는 서원 기도가 있다. 물론 다 마음으로 하는 심고(心告)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가 나에게 기도할 때에는 심고(心告)로 하라. 사람마다 저의 속사정이 있어서 남에게는 말할 수 없고 남이 듣게 할 수 없는 일이 있음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도 숨기거나 빼놓지 말고 심고하되 일심으로 하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79) 상제님은 우리 마음 세계의 주재자,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의 주재자이시다. 한 마디로 일심법계의 주재자이시다. 상제님은 우주 만유 생명의 마음자리를 통관하고 계시므로, 모든 인간이 동시에 기도해도 그것을 다 들으실 수 있다. 그 경계가 이해되는가? "내.. 2020. 2. 20. 증산도 참 기도법6 - 참된 마음으로 간절하게 기도하라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으로 보는 참 기도법 기도할 때 자신감 없이 하면, 과연 '내 뜻이 성취되는가'하고 의문을 갖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효과적인 기도법은 무엇인가?' 기도는 첫째, 참된 마음으로 간절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기도든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단정적으로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참된 마음으로 기도하라 지금은 하늘이 세상에서 천심(天心) 가진 자를 구하는 때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20) 상제님께서 "이 때는 천심 가진 자를 구하는 때다."라고 하셨다. 하늘마음을 갖고 있는 일꾼을 찾는 때란 말씀이다. "하늘도 거짓말 하데?" 이게 상제님 말씀이다. 하늘은 거짓이 없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사람을 쓰되 향리(鄕里)에 있어 농판의 정평을 .. 2020. 2. 7. 도훈명상 | 태을주는 제1의 생명이요, 내 생명은 제2의 생명이다! 태을주는 제1의 생명이요, 내 생명은 제2의 생명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은 증산도 2변과 3변 도운의 초석礎石이자 후천 오만 년 천지일심 신앙의 사표이시다.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에는 구수한 일상 언어 속에 대경대법한 진리의 큰 틀이 담겨 있다. 도훈 중에서 ‘진리의 정의, 신앙 자세, 천하사의 대의, 올바른 심법, 바른 처세법’ 등에 대한 핵심 말씀을 추렸다. 청수 모시고 태을주 읽는 게 근본이다. 태을주라 하는 것은 제1의 생명이다. 내 생명은 제 2의 생명이다. 태을주를 잘 읽음으로써 이번 개벽에는 살고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죽는 것밖에 없다. 그러니까 태을주가 아주 골수에 사무쳐서, 뼛속에 태을주가 짜들도록 태을주를 읽어야 한다. (도기 128년 1월 30일 정삼치성 말씀) 태을천은 우주의 자궁이다.. 2019. 12. 27. 치도령을 내리심 (2편 81장) 치도령을 내리심 1 상제님께서 밖에 다니실 때는 신명에게 치도령(治道令)을 써서 불사르시어 2 여름에는 바람을 불게 하여 길에 이슬을 떨어뜨리시고, 겨울에는 진 길을 얼어붙게 하여 마른 신발로 다니시니라. 3 을사년 12월에 하루는 함열(咸悅)에서 구릿골로 가실 때 길이 매우 질어서 걸음을 옮기기 어려운지라 4 상제님께서 “치도령을 놓아야겠다.” 하시고 5 勅令治道神將이라 칙령치도신장 御在咸羅山下인대 어재함라산하 移御于全州銅谷하노라 이어우전주동곡 치도신장에게 내리는 칙령이라. 내가 함라산 아래에서 전주 동곡으로 가려 하노라. 6 라고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 찬바람이 일어나고 날씨가 차지며 진 길이 얼어붙어 굳어지거늘 이에 마른 신발로 떠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편 81장 http://www.doje.. 2019. 5. 8.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