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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방송 STB62

能小能大능소능대하라 '能小能大능소능대하라' "안 될 일을 되게 하고 될 일을 못 되게 하는 것이 일꾼이니라. 모든 일을 알기만 하고 변통變通을 못 하면 모르는 것만 같지 못하느니라." 공명孔明은 능히 조조曹操로 하여금 화용도로 오게 하였고, 손빈孫賓은 방연龐涓으로 하여금 해 질 무렵에 마릉馬陵 땅에 이르게 하였느니라. 너희들은 폭 잡히면 일을 못 하느니라. 내가 하는 일은 세상에서 폭 잡히지 않느니라. 강태공이 52둔을 하였으나 죽고 사는 것은 뜻대로 못하였나니, 나는 너희들 마음을 뺐다 넣었다 하고, 죽고 사는 것을 마음대로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8:99) ☆ 손빈-전국시대 제齊나라의 병법가 ☆ 방연-전국시대 위魏나라의 전술가 ★ 폭 잡기 어려워야 할지니… 어떤 이가 말하기를 ‘증산 선생은 진실로 폭幅잡기가 어렵다.’.. 2017. 2. 20.
욕속부달(欲速不達) “어떻게 하면 인권(人權)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까?” “폐일언 (蔽一言)하고 욕속부달(欲速不達) 이니라.” 하시니라. 이에 경석이 아뢰기를 “자세한 뜻을 알지 못하겠습니다.” 하니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사람 기르기가 누에 기르기와 같아서 일찍 내이나 늦게 내이나 먹이만 도수에 맞게 하면 올릴 때에는 다 같이 오르게 되나니, 이르고 늦음이 사람의 공력에 있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180) ★ 우리 상제님 일꾼들은 3편 180장에 나오는, 차경석 성도가 상제님을 처음 만난 그날 그 사건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 정미년 음력 5월 후반, 상제님께서 구릿골 아래에 있던 용암리 물방앗간 맞은편 주막집에서 차경석 성도를 처음 만나신다. 그때 차경석 성도가 상제님께 이렇게 여쭌다. "어떻게 .. 2017. 2. 20.
한국의 성씨 | 밀양密陽 손孫씨 한국의 성씨 | 밀양密陽 손孫씨 우리나라 성姓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486년 성종 때 편찬한 동국여지승람에 277성으로 나와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에는 250성으로 조사되었고 1960년 조사에서는 258성이었다. 2000년 인구 및 주택 센서스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286개의 성과 4,179개의 본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최근의 조사인 2015년의 조사에서는 성씨의 개수가 5582개로 크게 늘어났다. 이중 한자로 이루어진 성은 1507개이고, 한자가 없는 성은 4075개나 된다. 본관은 3만6744개로 조사되었다. 이중 밀양 손씨는 인구수가 306,895명이었다. 한편 손씨 전체 인구는 457,303명이었다. 손씨의 유래 시조에 얽힌 이야기삼국유사에 의하면 옛날 진한辰韓땅에 육촌六村이.. 2017. 2. 11.
붉은 악마 문화에서의 붉은 색의 상징 개벽으로 가는 오시 장터 문을 활짝 열면서, 3월 4월의 두 행사를 통해 우리가 상제님 진리에 눈이 탁 떠져서, 숨결로, 마음으로, 영적으로 풍류주를 먹고 씻어내는 것이다. 그것을 보여준 게 바로 월드컵의 붉은악마 문화다. 붉은 색은 대개벽의 광명을 뜻한다 “Be the Reds! 붉은악마가 되라!” 월드컵 행사를 통해 전 세계의 화제가 된 붉은악마들! 그런데 이 붉은악마의 붉은 색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문화를 논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여러 가지로 얘기하겠지만, 상제님께서 “나는 남방 삼이화三離火니라.”고 하셨다. 바로 이 한 말씀 속에 해답이 있다. 박공우 성도 제자의 아들 김천수 씨가 지금 서울 휘경동 역 앞에서 살고 있는데, 김천수 씨 아버지는 박공우 성도를 15년 동안 친아버지처럼 모시고 함께.. 2017.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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