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상생 방송40

욕속부달(欲速不達) “어떻게 하면 인권(人權)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까?” “폐일언 (蔽一言)하고 욕속부달(欲速不達) 이니라.” 하시니라. 이에 경석이 아뢰기를 “자세한 뜻을 알지 못하겠습니다.” 하니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사람 기르기가 누에 기르기와 같아서 일찍 내이나 늦게 내이나 먹이만 도수에 맞게 하면 올릴 때에는 다 같이 오르게 되나니, 이르고 늦음이 사람의 공력에 있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180) ★ 우리 상제님 일꾼들은 3편 180장에 나오는, 차경석 성도가 상제님을 처음 만난 그날 그 사건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 정미년 음력 5월 후반, 상제님께서 구릿골 아래에 있던 용암리 물방앗간 맞은편 주막집에서 차경석 성도를 처음 만나신다. 그때 차경석 성도가 상제님께 이렇게 여쭌다. "어떻게 .. 2017. 2. 20.
아시아 이상주의 "고조선의 홍익인간 사상은 갈등의 증폭으로 점철된 현대 문명을 구원할 희망의 철학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명예장관인 '아시아 이상주의'의 저자 이홍범 박사의 'STB 상생방송' 에서의 '특별대담'을 공개한다! ★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명예장관이며 세계정경협회 총재인 이홍범 박사는 ‘아시아 이상주의 (Asian Millenaria nism)’라는 저서는 하버드 대학 등 미국 주요 대학의 동양사 역사학 교재로도 채택된 베스트 셀러다. 자신의 저서에서 그는 “고조선의 홍익인간 사상은 갈등의 증폭으로 점철된 현대 문명을 구원할 희망의 철학” 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그가 주창하는 홍익민주주의 는 오바마 대통령, 클린턴 국무장관 등 미 정계 지도자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받았다고 한다. 이 박사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 2017. 2. 16.
한국의 성씨 | 밀양密陽 손孫씨 한국의 성씨 | 밀양密陽 손孫씨 우리나라 성姓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486년 성종 때 편찬한 동국여지승람에 277성으로 나와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에는 250성으로 조사되었고 1960년 조사에서는 258성이었다. 2000년 인구 및 주택 센서스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286개의 성과 4,179개의 본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최근의 조사인 2015년의 조사에서는 성씨의 개수가 5582개로 크게 늘어났다. 이중 한자로 이루어진 성은 1507개이고, 한자가 없는 성은 4075개나 된다. 본관은 3만6744개로 조사되었다. 이중 밀양 손씨는 인구수가 306,895명이었다. 한편 손씨 전체 인구는 457,303명이었다. 손씨의 유래 시조에 얽힌 이야기삼국유사에 의하면 옛날 진한辰韓땅에 육촌六村이.. 2017. 2. 11.
아인슈타인 ''4차대전은 없다'' 어떤 기자가 아인슈타인에게 물었다. “박사님, 앞으로 3차 대전이 있을까요?” 그러니까 아인슈타인이 “모르긴 모르지만, 내가 아주 명백하게 얘기할 수 있는 한 마디는 4차 대전은 없다는 것이다.”라고 대답한다. 그게 무슨 말인가? 3차대전이 터지면 핵전쟁으로 다 ** 없어진다는 거다. 그만큼 이 세 번째 전쟁, 상씨름은 1, 2차 대전과는 차원이 다른 게임이다. 앞으로 오는 상씨름은 천지씨름이다. 이번에는 천지가 넘어간다. 남북 상씨름이 넘어간다는 것은, 과거 애기판 총각판 1, 2차 세계대전 같은 인간의 문명 단위의 전쟁 경계, 그런 성격을 넘어서서, 이 우주 질서가 전쟁의 시간대에 맞물려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간다. 선천 상극에서 상생의 도를 여는, 자연과 문명질서가 엎어지는 대개벽의 경계로 간다... 2017. 1.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