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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120

천지 역군의 사명을 다하는 혈식천추 도덕군자 천지 역군의 사명을 다하는 혈식천추 도덕군자 道紀 137년 7월 6일(금) 대학생포교회 수련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천리天理는 때가 있고 인사人事는 기회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천지의 틀이 바꿔지는 때다. 국지적으로 한 나라 운명이 바뀌는 때가 아니다. 이 넓은 지구상에 조그마한 우리 조선 대한민국, 한 나라의 국지적인 문제가 아니고 우주적인 차원에서, 이 은하계 내에 천체권 틀이 바뀌는 것이다. 천지의 이법이라는 것은 묶어서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이 천지가 둥글어 가는 틀이 그렇게 짜여 있다. 사람은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 정기를 타고 나서, 진리에 살다 진리에 죽는 것이다. 가치관을 바탕으로 해서 진선미를 위해서 사는 것이다. 지나간 세상은 상극相.. 2018. 5. 6.
이 시대의 진정한 화랑은 역사의 원형정신을 회복하여 새 역사 문을 여는 주인공, 태을랑(2) 이 시대의 진정한 화랑은 역사의 원형정신을 회복하여 새 역사 문을 여는 주인공, 태을랑(2)道紀 146년 6월 12일(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대회의실[말씀요약] 이제 신라 역사 문화의 원형정신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신라 6촌의 장들이 자리 잡은 특정한 성스러운 공간인 솟터에서 인류 역사 문화가 탄생했습니다. 솟터의 우물 정井 자는 시원 문화의 비밀을 지니고 있는데, 우물 정 자 문화의 원형은 바로 원십자原十字, 우주의 원십자 문화이고, 인간과 신의 세계를 다스리는 우주 통치자의 천상 궁전이 있는 칠성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신라 문화의 중심 코드는 인류의 창세 원형문화의 칠성문화, 삼신문화입니다. 삼신과 칠성문화의 궁극의 근원은 천지의 꿈과 뜻을 완성하는 유일한 궁극의 존재 태일太一, 태일문화입니다... 2018. 1. 20.
한국의 성씨 | 박씨朴氏 한국의 성씨 박씨朴氏 우리나라에서는 김·이·박이라 하여 김씨, 이씨 다음으로 많은 성씨가 박씨다. 박씨들은 신라를 건국한 박혁거세를 시조로 삼고 있다. 박씨는 2015년 우리나라 통계청 조사에서 4,192,074명으로 조사됐다. 우리 국민의 8.4%가 박씨인 셈이다. 박씨들은 본관이 달라도 서로 통혼하지 않는 풍습이 있다. 박씨의 기원 우리나라의 모든 박씨들은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유일 시조로 받들고 있다. 박혁거세에 관한 신화 또는 기록은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 『제왕운기帝王韻紀』에 실려 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진한辰韓 땅에는 여섯 마을이 있었다. 기원전 69년 3월 초하룻날 여섯 마을의 족장들이 자식들을 데리고 알천 언덕에 모여 회의를 하였다... 2017. 12. 11.
각 종교에서 말하는 절대자는 서로 다른 존재인가요? Q┃ 증산도에 따르면 1871년에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강증산이란 이름으로 조선에 내려오셨습니다. 상제님은 또한 서신西神이십니다. 도교와 유교에서는 하느님의 의미로 옥황상제, 기독교에서는 하나님 아버지, 불교에서는 미륵불이라 씁니다. 증산도에서는 하느님을 상제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상제님은 얼마나 많은 신의 역할을 맡고 계십니까? 사실 이 질문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질문의 의도를 가만히 보면, 전에는 전혀 그런 생각 없이 ‘아, 각 종교에는 그렇게 호칭이 다른 최고의 신이 계시는구나. 그런 신앙 대상이 있구나.’ 이렇게 알고 신앙을 해 왔는데, 막상 증산도에 들어와 보니까 이게 아주 심각한 문제가 되더라는 겁니다. 이것은 인간 역사상 동서 각 종교에서 깨달은 바의 총 결론이자 각 종교에서 제기되어 .. 2017.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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