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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120

늪, 못, 큰 바다 같이 돼라 늪, 못, 큰 바다 같이 돼라 우리 도생들은 커다란 늪, 못, 큰 바다 같이 돼라. 그 늪 속에는 아침에 생겼다 저녁 때 죽는 하루살이 깔따귀 같은 것도 있고, 거기는 거머리, 송사리도 있고, 미꾸라지, 붕어가 있는가 하면 큰 배암도 있다. 거기는 썩어서 냄새도 나지만 한쪽에서는 좋은 연꽃도 필 수 있다. 그걸 연못이라고도 한다. 그 늪은 만유 생명을 다 담아서 그걸 다 수용해준다. 학술용어로 그걸 택국(澤國)이라고 한다. 못 택(澤) 자, 나라 국(國) 자. 한 나라 속에는 김가, 이가, 박가, 최가 뭐 별별 수많은 혈통을 수용한다. 악한 놈도 착한 놈도, 소 탄 놈도 말 탄 놈도 별 거 다 수용하잖는가. 그렇듯이 사람은 틀이 넓고 커서 다 수용을 하는 넉넉한 사람이 돼야 한다. - 태상종도사님 도훈 .. 2017. 10. 25.
우주는 어떠한 이치로 돌아가며 무엇을 위해 존재합니까? 우주는 어떠한 이치로 돌아가며 무엇을 위해 존재합니까? 이 대우주 천체권 내의 모든 만유라 하는 것은 자연섭리, 우주변화법칙에 의해 생성을 한다. 지구일년이라 하는 것은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는 주기를 말한다. 그런데 지축이 기울어진 채로 지구가 태양을 안고 도니까 춘하추동 사시, 봄여름가을겨울이 거듭된다. 지구의 일년이라는 것은 묶어서 얘기하면 초목농사를 한 번 짓는 주기다. 이것을 초목개벽이라고 한다. 그것과 같이 우주년이라는 것이 있다.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바퀴 돌아가는 일년 초목개벽의 시간 법칙이 하루 360도 곱하기 360일 해서 12만9,600도이다. 마찬가지로 이 대우주 천체가 한바퀴 틀어지는 우주년이라 하는 것 역시 360 곱하기 360 해서 12만9,600년이다. 아주 똑같.. 2017. 10. 25.
자손이 잘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조상에서 좋은 일을 한 사람이라야 신명들이 천거해서 명당대지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허면 적악한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남사고(南師古)가 그렇게 지리를 잘 아는 사람이다. 그가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좋은 데다 모시고 싶어했다. 헌데 그가 부모 묘를 쓰고 나서 보면 명당이 아니다. 그래 아홉 번을 옮겨 모셨건만 끝내 좋은 곳에다 쓰질 못했다. 그게 신명들이 눈을 홀려서 못 보게 만든 것이다. 해서 지금까지도 구천통곡(九遷痛哭)이라는 말이 전해온다. 아홉 번 옮기고도 통곡을 했다는 소리다. 그 아버지가 적악을 그렇게 많이 했다. 좋은 땅에는 반드시 좋은 사람이 들어가게 돼 있다. 적악한 사람은 산신이 절대로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좋은 자리에 들어갈 수 없다. 지리라는 것이 여러 천 년, 만 년 동안 “천장.. 2017. 10. 24.
[일꾼의 자기계발] - 알베르트 슈바이처, 나폴레온 힐 [일꾼의 자기계발] 알베르트 슈바이처, 나폴레온 힐 인류애를 실천한 평화주의자 알베르트 슈바이처 Albert Schweitzer 프로필 알베르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1875~1965)는 독일의 의사, 음악가, 철학자, 개신교 신학자이자 루터교 목사이다. 프랑스-독일 국경 지대인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독일어로는 슈트라스부르크Strassburg)에서 루터교 목사의 맏아들로 태어나 이곳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으며, 1899년 철학박사 학위, 그 이듬해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05년 박애사업에 헌신하기 위해 선교의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발표했고 1913년 의학박사가 되었다. 중앙아프리카 서부 지역의 랑바레네Lambarene(프랑스령 적도아프리카, 현재 가봉공화국)에 알베르트 슈.. 2017.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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