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생방송120 세계는 지금 / 세계가 물 끓듯 하리라! 세계는 지금 / 세계가 물 끓듯 하리라! 虎兎龍蛇相會日(호토용사상회일)에 無辜人民萬一生(무고인민만일생)이니라 호랑이(寅), 토끼(卯), 용(辰), 뱀(巳)이 서로 만나는 날에 아무 죄 없는 창생들이 무수히도 죽겠구나. (도전 5편 408장) 앞으로 오는 세월이 연(年)으로 다투다가, 달(月)로 다투다가, 날(日)로 다투다가, 시간(時)으로 다투다가, 분(分)으로 다투게 되리니 대세를 잘 살피라. (도전 7편 3장) 이라크 내전 격화 이라크가 내전으로 치닫고 있다. 시아파 정권에 반대하는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ISLAM STATE, 이하 IS로 표기)와 정부군의 교전이 날이 갈수록 치열하다. 지난 9월 15일 미국이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서 IS와 교전 중이던 이라크 정부군을 .. 2015. 2. 1. 한자(漢字)는 원래 우리글[韓字]이다 언어는 사람들의 사상과 감정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다. 아마도 태초에 먼저 말이 있었고, 이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 문자가 발생했을 것이다. 개체발생은 계통발생을 반복한다는 말이 있다. 아이들이 말과 글을 배워가는 과정을 보면, 인류 역사에 문자가 발생하고 진화해온 과정을 상상해볼 수도 있겠다. 추측컨대, 문자는 아마도 먼저 그림문자의 단계를 거쳐 점차 추상화되고 소리의 변화와 결합하는 가운데 글자로서 완성되었을 것이다. 우리 민족에게는 본래 음양일체로 두 개의 문자가 있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한글만이 우리의 글이며, 한자(漢字)는 중국의 글이라고 알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표의문자인 한자(漢字)는 원래 한자(韓字)이며, 표음문자인 정음(正音)과 더불어, 우리 민족의 두개의 문자 가운데.. 2014. 11. 23. 만고명장 전명숙全明淑의 큰 공덕 나상민 _ 수원 매교도장 인류역사를 보면, 지배권력의 횡포와 탐학을 못이겨 민중이 들고 일어선 역사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부(富)의 독점’이 무엇보다도 심각한 사회적 불의(不義)임을 입증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여기 조선의 역사에서 ‘세금’하면 떠오르는 한 사건이 있다. 바로 ‘갑오동학혁명’이다. 상제님은 갑오동학혁명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핵심을 아주 간결하게 밝혀주고 계신다. 전명숙(全明淑)이 도탄에 빠진 백성을 건지고 상민(常民)들의 천한 신분을 풀어 주고자 하여 모든 신명들이 이를 가상히 여겼느니라. 전명숙은 만고(萬古)의 명장(名將)이니라. 벼슬 없는 가난한 선비로 일어나 천하의 난을 동(動)케 한 자는 만고에 오직 전명숙 한 사람뿐이니라. 세상 사람이 전명숙의 힘을 많이 입었나니 1결.. 2014. 11. 17. 배은망덕으로 나라를 그르친 대죄인, 안록산 나상민_ 수원 매교도장 역사를 들여다보면 충신도 많고 의인도 많다. 하지만 일신의 영달과 야심을 이루기 위해 나라를 망친 인물들도 적지 않다. 그 중에서 상제님은 ‘안록산’을 언급하고 계신다. 수석성도인 김형렬 성도는 상제님과 함께 천상에 올라가 ‘안록산에 대한 심판공사’를 직접 목격하였다. 이 글에서는 안록산을 통해 당시 당(唐)나라의 역사현실을 살펴보고, 상제님의 공사정신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 때 죄수 한 명이 대전 아래에 불려 와 고통으로 절규하며 상제님께 살려 달라고 호소하거늘 신장이 아랑곳 않고 여러 차례 죄를 물으니 그 모습이 지극히 엄중하더라. (중략) 형렬이 다시 “대전에 끌려온 죄수는 무슨 큰 죄를 지었기에 그와 같이 엄하게 다스리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2014. 11. 17.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