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생방송120 이 세상에 죄가 삼천 가지 있는데, 후사 없는 것이 가장 크다 以罪三千(이죄삼천)이로대 無後爲大(무후위대)라 이 세상에 죄가 삼천 가지 있는데, 후사 없는 것이 가장 크다 이번에 천지가 개벽을 한다. 우리도 개벽하는 천지 영향권에 살고 있는데, 우리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이번에는 조상이 죽고 사는 것도 자손의 행동에 달려 있다. 자손줄이 끊어지면 조상도 그걸로 끝난다. 알기 쉽게 얘기해서 나무가 있으면 큰 나무건 작은 나무건 이파리가 호흡구멍인데 숨쉬는 호흡구멍이 막히면 그 나무가 어떻게 살아가겠나. 초목도 숨 못 쉬면 죽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부 고조부, 5대 6대 10대 20대. 여러 백 대 조상신명들도 자손줄이 끊어져 버리면 다 끝나는 것이다. 나도 살고 내 조상도 구하고, 그러면 내 조상들이 얼마나 좋다고 하겠는가. 백년 천년 만년,.. 2014. 11. 9. 증산도 신앙의 근본과 진리의 최종 결론 증산도 신앙의 근본과 진리의 최종 결론 道紀 144년 7월 2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말씀요약] 증산도 진리 신앙의 최종 결론이자 주제는 앞으로 남북통일과 동북아 역사전쟁을 넘어 지구촌 자본주의 문명시대가 어떻게 끝나고 새 세상이 열리는가 하는 개벽 소식이다. 인간농사 짓는 이번 우주 일년에서 봄여름 선천 상극의 세월이 마무리되면서 천지가 가을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다. 지금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역사의 거대한 변화는 이 가을개벽의 대세 속에서 오는 것이다. 자연 질서의 변화와 문명 속에서 오는 갖가지 불행한 사고들이 하나로 연결돼서 입체적으로 터지고 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 터질지 모르는 긴장감 속에 보이지 않는 변혁의 강력한 기운, 거대한 개벽의 박동이 울려 나오고 있다. 이러한 때에 가을 우.. 2014. 10. 24. 지금은 대자연이 원시반본 하는 때 * 우주 변화 법칙으로 묶어서 지금은 호호탕탕한 대자연이 원시로 반본을 하는 때다. 이와 더불어 상제님 진리 역시 원시반본原始返本이다. 상제님 진리가 대자연 진리요, 대자연 둥글어 가는 것이 상제님 진리다. 인류역사란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서 같이 성숙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자연섭리라는 것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틀을 벗어날 수가 없다. 낳고, 기르고, 거두어들이고, 폐장을 한다. 대자연섭리가 생장염장을 함으로써 인류역사도 그에 따라 생장염장을 한다. * 이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에는 우주만유가 다 원시로 반본을 한다. 봄에는 물건을 내서 새싹이 나고 여름철에는 성장을 한다. 그리고 가을철에 금풍이 소슬하니 불어오면, 다시 말해 가을 기운이 들어오면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 2014. 10. 17. 사람이라면 누구도 도공이 된다 사람이라면 누구도 도공이 된다. 사람이라면 누구도 도공이 된다. ‘몸이 아프다, 팔다리가 저리다’ 천태만상일 테지만 어떤 병도 도공으로 다 낫을 수 가 있다. 신앙을 하지 않는 사람도 다 고칠 수가 있다. 상제님 진리권에서 도공을 하면 자기 소원성취가 다 이루어진다. 왜 그러냐 하면 사람은 수화금목토 오행 정기를 타고났기 때문에 대자연 섭리와 더불어 5장육부가 기혈이 통하는 것이다. 그것은 지식의 유무와도 관계가 없고, 귀천이 관계없고 남녀와도 관계가 없다. 사람 두겁만 썼다면 다 되는 것이다. 대자연이란 차별이 없는 것이다. 임지자연(任之自然), 대자연에 나를 맡겨라 도공을 하는데 ‘내가 꼭 하겠다’하고 마음을 먹으면, 그건 도공을 하는데 오히려 방해밖에 안 된다. 성경신(誠敬信)도 성경신 나름이다. .. 2014. 10. 17. 이전 1 ··· 26 27 28 29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