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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도훈 말씀33

대학의 격물치지格物致知와 주역의 궁리진성窮理盡性 대학의 격물치지格物致知와 주역의 궁리진성窮理盡性 이치에 밝으면 사람이 실수를 적게 하고, 어지간해서는 패배자로 살지 않는다. 이치에 밝은 사람은 그 언행이 인간의 도리상 큰 하자가 없고, 흠이 없다. 또한 이치에 밝으면 사람이 문명한 인간으로 속히 변화될 수 있다. 인간 역사에서 볼 때, 이통이 밝은 사회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첩경이다. 인류 역사를 보면, 문명사회로 진입해 들어갈 때는 언어문자가 정립되면서 먼저 학교가 세워진다. 학교라는 게 무엇인가? 천지와 인간사의 이치를 터득시켜 주는 곳 아닌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문명의 역사란 이치를 터득해 나가는 과정이다. 인생이란 자연과 인간의 생명의 원리를 배우는 과정의 연속인 것이다. 공자는 천도와 인도의 이치를 터득해서 인간의 본성 자리를 드러냈다. 그래.. 2017. 1. 16.
천지 공인으로서 천지의 사역자가 되어라 천지 공인으로서 천지의 사역자가 되어라 道紀 135년 7월 26일, 태을궁 입소 교육,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말씀요약] 천지의 목적이라 하는 것은 성공成功, 즉 결실結實을 하는 데 있다. 가을에 열매를 맺지 못하면 봄여름이라는 과정은 있어야 하등의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우리 상제님 신도는 우주의 가을개벽기에 인종 씨를 추리는 천지의 대역자 노릇을 한다. 인류를 후천으로 건너가게 하는 그 역할을 상제님 성도들이 한다. 우리 상제님 진리는 하나님 이전에 자기 조상이 더 끔찍하고 먼저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바로 자기 자신이고, 그런 나를 낳아 준 사람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바로 내 조상이다. 그래서 상제님은 너희 조상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고 말씀하셨다. 이처럼 상제님 진리는 바른 진리이며.. 2016. 11. 26.
20. 후천 인존시대란 어떤 세상을 말하나요? 하나 예를 들어서 행정부에도 천문부가 생긴다. 지금 무슨 농림부 같은 것이 있듯이 천문부, 이름이야 어떻게 붙이든지 간에 그런 부서가 생긴다. 그래서 농사짓는 데 비를 주는 것도 ‘지금 적기에 5.5밀리만 주면 되겠다.’하면, 어디 비를 안 내려주는 데도 없고 더 가는 데 덜 가는 데도 없이 고루 꼭 5.5밀리만 준다. 자연이 하던 것을 사람이 관장을 한다. 그래서 인존(人尊)시대다. 앞으로 문화라 하는 것은 그렇게 되어져 나간다. 하늘이 할 것을 사람이 대신한다. 천존(天尊)시대가 지나고, 지리지상(地理至上)의 지존(地尊)시대가 지나고, 인존세상이 온다. 천존으로도 어떻게 막능당(莫能當)이고, 지리학상으로도 막능당이고, 유형문화 무형문화가 합일돼서 인류문화, 인간문화, 문명이 극치가 되는, 사람이 우지.. 2016. 3. 29.
하늘이치를 따라 바르게 순리대로 살아라 하늘이치를 따라 바르게 순리대로 살아라 [말씀요약] 사람은 사람 노릇을 해야 비로소 그걸 사람이라고 한다. 종교를 믿기 이전에, 뭘 배우기 이전에 사람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다워야 된다. 사람이라는 가치에 조금이라도 삐꾸러질 것 같으면, 그 사람은 자기 자신이 헛 산다느니보다도 자기 자신도 망하고 자기 가정도 망치고 나아가서는 그 나라 국가도 망친다. 사람은 성장기에 정신이 한번 삐꾸러지면 그건 절대로 고칠 수가 없다. 너희들은 무슨 종교를 선택해서 종교를 믿는 그런 문제를 떠나서 우선 바르게 커야 된다. 사람은 무슨 신앙을 하고 잘되고 못되고를 떠나 바른 사람이 돼야 된다. 상제님 진리는 진리 틀 자체가 불의를 뿌리 뽑고 정의를 규명하는 진리다. 진리 틀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상제님 진리는 천지가 둥.. 201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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