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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도훈 말씀33

가을 세상을 여는 기초동량基礎棟樑 되어라 가을 세상을 여는 기초동량基礎棟樑 되어라 道紀 141년 4월 28일(목), 태모님 성탄치성,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말씀요약]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점은 대자연 섭리로 볼 때,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우주의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다. 지구에서 초목개벽을 하는 것처럼 우주는 인간 씨 종자를 추리는 가을개벽, 사람 농사를 짓는데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이때에는 참 하나님이 오셔서 마무리를 짓는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유형문화, 과학 문명이 극치로 발달했다. 그런데 이번 가을철이라 하는 것은 유형문화와 무형문화가 똑같이 알갱이를 맺는다. 그런 통일 문화, 열매기 문화가 이번에 나온다. 가을이라는 때는 그런 것이다. 그것을 역사가 요구를 하고 있다. 세상 병이 어디서 생겨났느냐? 지난 역사 속에 상.. 2017. 11. 11.
가치관을 바탕으로 해서 진리에 살다가 이건 천재일우千載一遇. 여러 천 년, 만 년 만에 한번 만나는 시점이다. 요 시점을 잘 이용해서 나도 참 신앙을 하고 가족도 도와주고 세상사람도 도와주고, 이렇게 해서 가치 있게 살아야 한다. ‘가치관을 바탕으로 해서 진리에 살다가 진리에 죽는다.’ 이렇게 멋지게 세상살이를 하면 얼마나 좋겠나. - 133년 4월 6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가치관을 바탕으로 해서 진리에 살다가 진리에 죽는 게 인간의 본능이다. ‘조문도朝聞道면 석사夕死라도 가의可矣라.’ 아침에 좋은 진리를 얻어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없는 것이다. - 136년 10월 15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출처: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jsd.or.kr) 2017. 6. 1.
상제님 천명을 받들어 포교에 집중하라 상제님 천명을 받들어 포교에 집중하라 道紀 139년 5월 20일(수), 의통군령 13호, 대구수성 도장 [말씀요약] 선천 유불선儒彿仙, 즉 봄여름 세상의 기존 과도기 문화를 한마디로 평하면 한쪽으로 치우친 불완전한 문화다. 그러나 장차 후천 새 세상에는 열매기 문화권, 통일문화권, 알갱이 문화권이 나온다. 앞 세상은 지나간 세상과 달리 신인神人이 합일하는, 신명과 사람이 하나 되는 통일문화가 나오므로 신명은 사람을 만나야 하고, 사람은 신명을 만나야 성공을 한다. 후천 5만 년 세상의 틀은 군사부 문화이고 상생相生의 새 문화가 펼쳐지며 조화정부가 다스리는 현실선경, 지상선경이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지나간 세상은 상극相克이 사배司配했다. 그래서 억울하게 죽은 신명이 천지에 가득한데, 상제님께서 그런 원.. 2017. 5. 17.
욕속부달(欲速不達) “어떻게 하면 인권(人權)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까?” “폐일언 (蔽一言)하고 욕속부달(欲速不達) 이니라.” 하시니라. 이에 경석이 아뢰기를 “자세한 뜻을 알지 못하겠습니다.” 하니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사람 기르기가 누에 기르기와 같아서 일찍 내이나 늦게 내이나 먹이만 도수에 맞게 하면 올릴 때에는 다 같이 오르게 되나니, 이르고 늦음이 사람의 공력에 있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180) ★ 우리 상제님 일꾼들은 3편 180장에 나오는, 차경석 성도가 상제님을 처음 만난 그날 그 사건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 정미년 음력 5월 후반, 상제님께서 구릿골 아래에 있던 용암리 물방앗간 맞은편 주막집에서 차경석 성도를 처음 만나신다. 그때 차경석 성도가 상제님께 이렇게 여쭌다. "어떻게 ..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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