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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111

일편단심一片丹心 빨간 정성 인간의 행위라 하는 것은 마음의 자취다. 심혈心血이 경주傾注되는, 마음과 피가 함께 기울어지는 일편단심一片丹心! 옛날 충신, 열사들이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죽어져서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야 있고 없고”라고 노래한 그런 일편단심! 붉을 단丹 자, 속고갱이, 진짜배기 빨간 정성, 그 정성은 불에 넣어도 타지 않고, 물에 넣어도 썩지 않고, 돌에 놓고 두드려도 깨지지 않는다. 그런 일편단심만 가질 것 같으면 세상에 못 되는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모든 것은 심법心法이다. -도기道紀 132년 5월 26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 https://www.jsd.or.kr 증산도(Jeung San Do) 공식 홈페이지 도기 149년 (2019년) 12월 22일 동지대치성 사진동지를 맞이하며 도생.. 2020. 10. 18.
조상을 잘 섬겨야 열매 맺는다 조상을 잘 섬겨야 열매 맺는다 생명이란 뿌리로부터 모든 기운을 받는다. 뿌리로부터 큰 기운을 받아야 큰 열매를 맺는 것이다. 조상과 자손은 뿌리와 열매 관계이기 때문에, 내 조상이 아무리 잘 살았다 해도 가을철에 내가 열매가 되지 못하면, 그 가문은 가을 낙엽의 헛구멍으로 빠져버리고 만다. 인생은 나 홀로 사는 게 아니다. 나를 낳아준 어머니 아버지, 내 조상이 있다. 몇 십 대 몇 백 대 조상이 있다. 선천 봄여름, 내 조상의 모든 삶의 자취가 이번에 나에게 와서 열매를 맺는 것이다. 조상을 잘 받들어야 한다. 조상이 나의 생명의 근원이고, 내 생명의 힘이고,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주는 인생의 활력이다. -도기 139년 7월 5일 종도사님 말씀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 https://www.jsd.or.k.. 2020. 10. 18.
도훈명상 | 심야자心也者는 일신지주一身之主라 도훈명상 | 심야자心也者는 일신지주一身之主라 ‘심야자心也者는 일신지주一身之主라’, 내 마음이라 하는 것은 내 몸뚱이의 주인이다. 마음이 어디 가자고 하면, 이 몸뚱이는 끌려가는 수밖에 없다. 마음이 앉자고 하면 앉고, 서자고 하면 서고, 가자고 하면 가는 것이다. 주체가 나의 심령이다. The spirit is the master of the body. My body has no choice but to follow the order of my spirit. When my mind gives orders to sit, stand, and go, so my body sits, stand, and goes. -『Jeung San Do An Introduction to Its Basic Principles. .. 2020. 9. 11.
『도전』을 읽고 상제님을 느끼며 신앙하라 『도전』을 읽고 상제님을 느끼며 신앙하라 도기道紀 132년 1월 2일(수) 순방군령 도훈 발췌, 청주도장 천지 대세를 알아야 산다 이 세상은 상제님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다. 상제님이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낸다.”(道典 4:32:2)라는 말씀을 하셨다. 세상 속담에 ‘제가 제 무덤을 판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제 행동을 뜯어먹고서 사는 것이다. 자신이 사회 속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면 남한테 대접도 받고 또 결과적으로 성공도 한다. 그러나 못된 일을 거듭할 것 같으면 남한테 나쁜 사람도 되고 또 역결과逆結果를 연출한다. 그건 고금을 통해서 볼 때 말할 것도 없는 일이다. 이 세상은 참 길도 많고 가닥도 많지만, 특히 이때는 하추夏秋 교차기交叉期,..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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