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TB 상생방송111 인류의 생사가 우리 신도들 손에 매여 있다 인류의 생사가 우리 신도들 손에 매여 있다 도기道紀 131년 9월 13일(목). 대구 순방군령 도훈, 대구대명도장 천지 이치를 집행하는 증산도 인류 역사를 통해서 도道라는 체제를 가지고서 문화사업 한 데가 없다. 원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그 존호를 증산甑山이라 하셨다. 그래서 ‘증산도甑山道’라 했다. ‘도야자道也者는 자유지리自由之理라’, 도라 하는 것은 본래 있는 이치, 저절로 그렇게 되는 이치다. 또 ‘자유지기自由之氣’, 그렇게 되는 기, 그럴 수밖에 없는 기, 원래 그렇게 되어 있는 기氣다. ‘선어천지先於天地하야 만유지본원야萬有之本源也라.’ 천지보다도 먼저 있었다. 그 자연스러운 이기理氣가 있은 다음에 천지가 생겨났다. 그렇기 때문에 도는 만유의 본원, 원바탕이 되는 것이다. 증산도 속에는 모든.. 2019. 12. 27. 도훈명상 | 태을주는 제1의 생명이요, 내 생명은 제2의 생명이다! 태을주는 제1의 생명이요, 내 생명은 제2의 생명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은 증산도 2변과 3변 도운의 초석礎石이자 후천 오만 년 천지일심 신앙의 사표이시다.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에는 구수한 일상 언어 속에 대경대법한 진리의 큰 틀이 담겨 있다. 도훈 중에서 ‘진리의 정의, 신앙 자세, 천하사의 대의, 올바른 심법, 바른 처세법’ 등에 대한 핵심 말씀을 추렸다. 청수 모시고 태을주 읽는 게 근본이다. 태을주라 하는 것은 제1의 생명이다. 내 생명은 제 2의 생명이다. 태을주를 잘 읽음으로써 이번 개벽에는 살고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죽는 것밖에 없다. 그러니까 태을주가 아주 골수에 사무쳐서, 뼛속에 태을주가 짜들도록 태을주를 읽어야 한다. (도기 128년 1월 30일 정삼치성 말씀) 태을천은 우주의 자궁이다.. 2019. 12. 27. 누구도 다 육임을 짜라 누구도 다 육임을 짜라 道紀 131년 6월 24일, 군령 40호, 태전 충무체육관 가을개벽의 추수 법칙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자연 질서는 법칙적으로 정해져 있다. 지금은 일 년에 하추夏秋 교차기交叉期가 있는 것처럼 우주년으로 하추 교차기다. 우주의 가을개벽 때는 인간도 개벽을 한다. 일 년 지구년에 초목 개벽을 하는데 쓸 데 없는 것은 다 내던져 버리고 알갱이만 추수하지 않는가? 역사를 통해서 여러 천 년 동안 수많은 혈통이 지금 이 시간까지 계승해서 내려왔다. 헌데 이번에 역사적으로 못쓰게 생긴 종자는 다 제거해 버리고 알갱이만 추수한다. 이때는 서신西神이 사명司命해서 만유를 제재制裁하는 때다. 서신이라면 참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이다. 참 하나님이 오셔서 인간 개벽 철에 개벽을 집행하신다. 우주변화 법.. 2019. 9. 17. 치도령을 내리심 (2편 81장) 치도령을 내리심 1 상제님께서 밖에 다니실 때는 신명에게 치도령(治道令)을 써서 불사르시어 2 여름에는 바람을 불게 하여 길에 이슬을 떨어뜨리시고, 겨울에는 진 길을 얼어붙게 하여 마른 신발로 다니시니라. 3 을사년 12월에 하루는 함열(咸悅)에서 구릿골로 가실 때 길이 매우 질어서 걸음을 옮기기 어려운지라 4 상제님께서 “치도령을 놓아야겠다.” 하시고 5 勅令治道神將이라 칙령치도신장 御在咸羅山下인대 어재함라산하 移御于全州銅谷하노라 이어우전주동곡 치도신장에게 내리는 칙령이라. 내가 함라산 아래에서 전주 동곡으로 가려 하노라. 6 라고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 찬바람이 일어나고 날씨가 차지며 진 길이 얼어붙어 굳어지거늘 이에 마른 신발로 떠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편 81장 http://www.doje.. 2019. 5. 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