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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90

선천 유불선 기독교의 최종 결론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신 걸 보면, 머지않아 개벽이 온다. 헌데 백 년 전 상제님 당대 성도들도 그 당시에 개벽이 올 줄 알았다. 또 2천 년 전 예수성자도, 자신이 예루살렘 한 바퀴 도는 사이에 천국이 온다고 했고, 바울도 자기가 살아있을 때 개벽이 오는 줄 알았다. 석가부처는 자기가 세상에 와서 깨달음을 연 3천 년 뒤가 되면 말법이 되고, 우주의 별자리가 바뀐다고 했다. 곧 이번 개벽을 얘기한 것이다. 또 그 때가 되면 자기의 법으로는 이 세상을 교화할 수 없고 “새 부처님이 새 진리를 가지고 오신다. 그 분은 저 도솔천에 계신 천주님이다.”라고 했다. 그 도솔천의 하나님을 본래 범어로 마이트레야 붓다(Maitreya Buddha)라고 하는데, 그것을 음역해서 미륵불이라고 한다. 가득할 미彌 자에 .. 2017. 1. 24.
김일부 대성사의 정역팔괘 어떻게 인간이 가을개벽을 하는 건가? 그게 바로 앞으로 닥칠 개벽의 실제상황이다. 여기서 한 마디만 덧붙이자면, 먼저 선후천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선천과 후천은 각기 어떤 변화를 하는가? 주역의 선후천은 상제님이 말씀하신 선후천과는 좀 다르다. 주역을 보면, 복희 팔괘가 우주의 봄철 농사짓는 것을 원리적으로 나타냈는데, 예로부터 중국 학자들이 그걸 선천이라 하고, 문왕 팔괘는 여름철의 변화를 상징해서 나타냈는데 그걸 후천이라고 했다. 이걸 처음으로 부정한 분이, 백여 년 전 충청도 연산에 살던 일부 김항 대성사다. 김일부 대성사가 ‘복희 문왕 팔괘는 다 선천의 천지정사다. 내가 그린 정역 팔괘가 앞으로 오는 우주 가을철의 천지정사를 원리적으로 드러낸 것이다.’라고 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일부가 내 .. 2017. 1. 23.
대서양(the Atlantic Ocean)의 어원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느니라.” 이 말씀을 보면, 지난날 사라진 태고문명의 전설에 대해 ‘아, 그게 단순한 전설이 아니로구나.’ 하는 걸 알 수 있다. 이번에 개벽하고 나면 일만여 년 전에 없어진 아틀란티스 대륙이 다시 솟는다. 지금 대서양(the Atlantic Ocean) 이란 영어의 어원이, 지난 계절개벽 때 없어진 대륙의 이름 아틀란티스에서 온 것이다. 헌데 앞으로 후천세상이 올 때 또 개벽이 있다. 그게 가을개벽이다. 봄이 되면, 죽은 듯한 고목나무의 껍질을 뚫고 새순이 나온다. 그것이 봄비 두어 번 맞으면 2, 3일 사이에 이파리가 다 터져 버린다. 그리고 여름철이 되면 무성하게 하늘을 뒤덮는다. 봄의 천지 정사政事는 싹 틔우는 것, 생하는 것이고, 여름의 정사는 성장, 자.. 2017. 1. 23.
동서고금의 우주과학자나 천체 물리학자들의 연구목적 앞으로 개벽은 어떻게 오는가? 개벽은 왜 오게 돼 있는가? 개벽이란 뭔가? 이 개벽기는 어떻게 극복되는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해, 우리는 상제님의 우주론으로 한 마디로 정리된 아주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상제님께서 ‘이 우주는 어떻게 해서 열렸는가?’에 대해 해 주신 말씀이 있다. 사실 동서고금의 우주과학자나 천체 물리학자들이 무엇을 알기 위해 그토록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겠는가? ‘이 우주는 도대체 어떻게 열렸느냐?’ 이걸 알기 위해서다. 우주가 열릴 때의 최초의 경계를 상제님은 “천지는 24방위에서 한꺼번에 열렸다.”고 하신다. 또한 상제님께서는 무한 대우주든 태양계든 은하계든,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든 초목이든, 우리의 몸이든, 의식세계든, 크고 작은 유형 무형의 자연계를 관통하여 흐르고 있.. 2017.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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