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말씀묵상90 불로이자득은 없다 “수운가사에 ‘원처遠處에 일이 있어 가게 되면 이利가 되고 아니가면 해害가 된다.’ 하였으며 또 ‘네가 무슨 복력福力으로 불로자득 不勞自得 하단 말가.’라 하였나니 알아 두라.” (증산도 道典 8:110) ★ 『용담유사』 「교훈가(敎訓歌)」에 나오는 구절이다. 세속에서 온갖 잡스러운 짓을 다 하다가 어느 날 상제님 도판에 뛰어들어 몇 개 성구 꿰맞추고, 계시 등을 내세워 도판의 기강을 파괴하는 자로부터, 한 입에 판을 들어먹으려는 자, 대두목 흉내 내는 자, 패도자, 난도자, 그리고 세속의 불로자득을 일삼는 온갖 인간 유형에 대한 경계의 말씀이다. 분명히 개벽의 시간대를 향해 목 졸라 가는 천지대세를 빤히 보고 있으면서도 두 마음 품고 기회주의자 노릇 하는 것을 두고 벼락을 치신 말씀이다. ★ 불로이자득.. 2017. 2. 18.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다 예로부터 생이지지(生而知之 )를 말하나 이는 그릇된 말이라. 천지의 조화로도 풍우 (風雨)를 지으려면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느니라 정북창(鄭北窓) 같은 재주로도 ‘입산 3일에 시지천하사(始知天下事)’라 하였느니라. (증산도 道典 2:34) 도전강독 2편 34장 "입산삼일에 시지천하(始知天下)"한 사람이 정북창(鄭北窓 1506∼1549) 이다. 헌데 정북창 조상이 그렇게 못돼먹었다. 남 음해하고 사람 많이 죽이고. 정북창은 충청남도 온양(아산) 사람이다. 그런데 애경상문(哀慶喪問)이라는게 있잖은가. 초상집이라든지 혼대사 집이라든지. 그런 애경상문이 생기면 제일 먼저 의관을 갖춰 입고 가서 앉았다. 그리고는 제일 늦게 나온다. 왜 그러느냐? 거기를 가면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정북창.. 2017. 2. 18.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섭리 삶이 힘겨워질때 읽어보셔요!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 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 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증산도 道典 8:87) 원문(도전)♡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깊은 섭리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 를 “이 글을 잘 보아 두면 이 책 에서는 더 볼 것이 없느니라.” 하시고, 맹자(孟子) 한 절을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天將降大任於斯人也인대 천장강대임어사인야인대必先勞其心志하고 苦其筋骨하고 필선노기심지하고 고기근골하고 餓其體膚하고 아기체부하고窮乏其身行하여 拂.. 2017. 2. 18. 앞으로 장수문명 시대가 열린다 앞으로 장수문명 시대가 열린다! 디팍 초프라는「늙지 않는 몸,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정신 (Ageless Body Timeless Mind)」에서 노화에 대해 기존의 관념을 뒤엎는 획기적인 정의를 내렸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와 정신 기능이 쇠퇴하는 노화로 인해 죽음에 이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는 '노화는 의식의 산물일 뿐' 이라고 하며 인간의 의식이 노화와 무병장수에 미치는 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자신의 신념, 생각, 감정이 모든 세포 속의 생명을 지탱하는 생화학 반응을 일으킨다. 자신의 인식을 바꾸면 자신의 몸과 세계에 대한 경험도 바뀐다. 장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모든 사람은 늙어 죽는다' 는 고정관념을 철저히 바꾸어야 한다. 노화에 대한 그릇된 생각을 완전히 깨.. 2017. 2. 16. 이전 1 2 3 4 5 6 7 8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