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늘의 도전(道典) 말씀38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심 (2편 40장)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심 1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2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3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4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5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6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편 40장 http://www.dojeon.org/dojeon/readkr.php?c=dojeon&m=read&part=2&chapter=40 2019. 5. 12.
폭우 올 때의 상제님 행차 (4편 74장) 폭우 올 때의 상제님 행차 1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지난날 불가지(佛可止)에서 전주로 가실 때 홀연히 폭우가 몰려와 들에 있던 사람들이 급히 비를 피하느라 어지러이 소란스러웠으나 2 선생님께서 행차하시는 데에 이르러서는 빗줄기가 두 갈래로 나뉘고, 가운데 하늘이 맑게 개어 긴 거울을 걸어 놓은 듯하고 3 한 방울의 비도 떨어지지 아니하여 보는 사람들이 모두 이상히 여겼사오니 어찌 된 연고입니까?” 하니 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사(雨師)가 내가 가는 것을 알고 그리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비 내리고 그치는 것을 마음대로 5 상제님께서 길을 가실 때에 간혹 비가 쏟아지는 일이 있는데 6 동쪽을 바라보시며 허공에 대고 손가락으로 무어라 쓰시면 곧바로 비가 그치니 가던 길을 그대로 가시니라. 천둥.. 2019. 5. 11.
상제님 강세의 땅, 동북 간방 (1편 5장) 상제님 강세의 땅, 동북 간방 1 공자(孔子)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강세하시어 간방(艮方)에서 모든 말씀의 꿈을 이루실 것을 전하였나니 2 “동북 간방은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고로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지느니라.” 하니라. 3 또 주자(朱子)가 말하기를 “몸가짐과 의관을 바르게 하고 공경스런 마음으로 성령의 조화세계를 바라보라. 마음을 고요히 하여 일심(一心) 경계에 머물면 상제님을 뵈올 수 있느니라.” 4 “통치자 하느님 제(帝)는 우주의 창조원리인 리(理)를 맡아 다스리시는 분이라. … 이 주재 자리가 세상에서 이르는 옥황대제(玉皇大帝)와 같나니 … 배우는 자 모두 능히 답할 수 없도다.” 하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편 5장 http://www.dojeon.org/.. 2019. 5. 10.
해를 멈추게 하신 조화권능 (2편 121장) 해를 멈추게 하신 조화권능 1 구릿골 약방에 계실 때, 하루는 아침 일찍 해가 앞 제비산 봉우리에 반쯤 떠오르거늘 2 상제님께서 여러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러한 난국에 처하여 정세(靖世)의 뜻을 품은 자는 능히 가는 해를 멈추게 할 만한 권능을 가지지 못하면 불가할지니 3 내 이제 시험하여 보리라.” 하시니라. 4 이어 축인 담배 세 대를 갈아 피우시니 해가 산꼭대기에서 솟아오르지 못하다가 5 상제님께서 담뱃대를 떼어 땅에 터시니 눈 깜짝할 사이에 수장(數丈)을 솟아오르더라. 증산도 도전(道典) 2편 121장 http://www.dojeon.org/dojeon/readkr.php?c=dojeon&m=read&part=2&chapter=121 2019. 5.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