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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말씀/주제별 말씀74

왜 기도를 해야 하는가? 상제님 진리는 신도문화 상제님 진리는 사람이 집행할 뿐이지, 100프로 신도(神道)문화다. 기존 문화권도 신앙이라 하면 신명(神明)을 섬기는 것이다. 신앙은 유물론(唯物論)이 아니고 유신론(有神論)이다. 더군다나 우리 상제님 문화는 신명세계에 조화정부를 건설해서 거기서 세상 둥글어 갈 틀을 짜신, 바로 그 조화정부를 운영하는 신도문화다. 또 지금은 천지의 시점이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다. “추지기(秋之氣)는 신야(神也)라”(道典 6:124:9), 가을은 신명이 주체가 되는 때다. 내가 입버릇처럼 노냥 얘기하지만 지나간 봄여름 세상의 주체는 유형인 사람이고, 가을겨울 세상은 신명이 주체가 된다. 언제고 내가 이걸 빼놓고 얘기한 사실이 없다. 증산도는 상제님의 천지공사 틀을 집행.. 2014. 11. 15.
도공(道功)을 하려면 태을주를 바탕으로 하는 상제님의 진리 상제님 진리는 태을주로 시작해서 태을주로 매듭을 짓는 진리다. 해서 태을주를 바탕으로 복록도 성경신이요 수명도 성경신이다. 복록과 수명이 전부 태을주를 바탕으로 내려오는 고로, 한마디로 묶어서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이다, 지기금지원위대강. 오늘 이 시간에는 상제님과 태모님, 천지신명을 모시고 공부를 한다. 우리가 지기를 받기 위해서는 이렇게 손 동작이라도 하는 것이 그 기운을 받는데 더 빠르다. 그러니 내가 시키는 대로 해 봐라. “상제님이시여 태모님이시여 태사부님이시여 사부님이시여 저에게 지기를 내려주시옵소서.” 이걸 주문으로 읽으면서 손을 흔들어 봐라. 그러면 30분 내에 지기를 받을 수 있다. 더우니까 우선 저고리부터 벗어라. 사람이 많아서 훈기에 못 배.. 2014. 11. 15.
반드시 태을주를 읽어라 우리가 역사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 ‘천리장정(千里長程)도 일보위시(一步爲始)하나니’, 멀고 긴 길도 한 걸음서부터 시작을 한다는 말이다. 지금 여기 광주에 많은 신도들이 뭉쳐있는데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다 골인 할 것을 내가 먼저 당부를 한다. 천지의 목적을 이루는 가을 개벽기 만유의 생명체라 하는 것은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자연섭리의 제약을 받는 것이다. 천지는 생장염장(生長斂藏),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르고, 가을철에는 봄에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결실, 열매, 통일, 알캥이를 맺는다. 그리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새봄이 되면 다시 또 제 모습 그대로 새싹을 틔운다. 그것이 아주 법칙적으로 금년도, 작년도, 10년 전도, 천 년 전도, 천 년 후도 그렇게.. 2014. 11. 15.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우주원리 이 종도사가 증산도를 개창한 지가 그렁저렁 한 30년이 됐다. 해서 그동안 내가 ‘증산도가 무엇을 위해서 꼭~ 이 세상에 다시 나와야 하느냐~’ 하는 것을 많이 강조도 하고, 또 천지가 둥글어 가는 틀을 수없이 교육을 했다. 했건만 아직도 횡설수설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는 자기 자신도 올바른 신앙을 못 한다. 게다가 증산도는 역사적인 각색 종교보다 이 시대상황에서 한 걸음 더 우선해서 나아가야 한다.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는 이 우주를 지배하는 절대자, 묶어서 주재자, 또한 통치권을 갖고서 통치를 하시는 그런 절대자가 계신다. 헌데 역사적인 각색문화권에서 한 소식을 들은 성자라는 사람들이 자기네의 색다른 언어권으로 그 절대자를 옥황상제님이다, 하나님이다 등, 여러 가지 말로 표현을 했다. 문화.. 201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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