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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하려면 『환단고기』에는 우주가 살아있는 삼신임을 밝히고 있다. 하늘·땅·인간, 우주 삼재三才가 삼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늘도, 땅도, 인간도 모두 삼신이다. 인간이 신적인 존재다. 우주에서 가장 존귀하고 숭고한 신적인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아무리 어리고, 못 배우고, 인간 악종이라 할지라도 그 본질은 우주 조물주의 신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대우주 광명을 다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달아야 인간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 2012.8.11 한민족 역사광복 출정식 종도사님 말씀 * 출처: 증산도 공식홈페이지(http://www.jsd.or.kr) 2014. 10. 18.
꽃잎 하나도 대우주와 호흡하는 존재 우주의 광명문화를 여는 힘 * 앞으로 가을 천지개벽을 통해서 우주의 광명문화가 나온다. 인간의 생활방식 자체가 완전히 다 바뀐다. 아주 완전히 새로워진 세상이 되는 것이다. 적당히 새로워지는 게 아니다. 상제님께서는 100년 동안 선천의 묵은 기운, 원한과 갈등을 모두 끄르고 지구촌이 한 가족 문화로 가는 큰 틀을 만들어 놓으셨다. 지금의 이런 소비주의, 너무도 불평등하고, 의식주 생활문화조차도 너무 차별이 심한 이 세상은 정리가 되고 인류가 자기의 영성, 마음 세계를 열고 대우주와 한 마음, 한 몸이 되어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 상제님의 이 신천지 조화세계를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 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천지조화공부, 태을주 공부에 대해서 늘 목마르고, 또 바쁜 생활 속에서도 틈.. 2014. 10. 18.
공부는 마음 닦는 공부 하나밖에 없다 내가 서두에서 일심을 뭐라고 했는가? 하늘과 땅과 사람이 일체, 한 몸이 되어 있는 생명 의식이라 했다. 삼위일체, 하늘 땅 인간이 한 경계, 한 몸으로 있는 우주의 생명 의식, 그것이 상제님께서 말씀하시는 일심이다. 내가 나를 낳아 주신 생명의 큰 부모님, 하늘땅과 하나가 되는 경계, 그것은 '작은 나[小我]' 가 없어지는 경계다. '나'라고 하는 자아自我, 박 아무개, 이 아무개, 최 아무개, 안 아무개, 이런 게 없어지고 천지와 하나인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그것은 수행을 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 인간은 수행을 하지 않으면, 결국은 개별적인 작은 나로 살다가 때가 되면 죽고, 귀신으로 천지를 떠돌다가 해체돼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고 만다. 도를 닦지 않으면 근기가 약해서, 육신이 죽은 뒤 영체가.. 2014. 10. 18.
인류의 미래, 새 역사의 설계도가 나오는 곳 증산도의 진리 주제가 뭐냐고 할 때 첫째는 이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이 142년 전에 이 동방의 중심 땅, 한반도에 오셨다는 것이다. 그것을 강증산 상제님은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라고 하셨다. 우리나라 9천년 역사의 미래 비전적인 메시지로써 가장 멋지고, 우리민족에게 정말로 소중하고 위대한 희망의 끈과 같은 말씀이다. 지금의 분단역사를 극복하고 앞으로 미래 지구역사를 끌고 나가는 지도자 국가, 도주국道主國으로 우뚝 선다. 만국활계남조선! 이 한 말씀 속에 사실은 증산도가 역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다 함축돼 있다. 만국활계남조선. 일 만 나라에 이 세계를 살려내는, 앞으로 미래의 꿈과 대 이상의 동서 통일 문화권으로 인도하는 활방, 새 역사의 설계도는 남쪽 조선에.. 201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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