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90

상생相生의 도 ‘상생相生의 도’는 증산 상제님께서 인간 세상에 오셔서 처음으로 선포하신 새 진리다. 상생은 문자적으로 서로 상相, 살릴 생生으로‘서로 상대방을 살린다, 남을 잘되게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상생은 단순히 서로 도움을 주고 함께 공존한다는 좁은 의미의 언어가 아니다. 천지의 상극 질서를 끝막고 새롭게 여는 가을철 신천지의‘개벽’을 전제로 해서 나온 말이다. 다시 말해 상제님이 열어 주신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서는 그동안 인간과 만물이 태어나고 살아온 선천의 우주 법칙, 창조 법칙을 바꿔야 한다. 증산 상제님이 열어주신 가을개벽으로 대자연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뀐다. 상생은 이 우주가 새롭게 태어나는 가을 하늘의 질서로서, 만물의 조화의 질서요 평화의 질서요 대통일의 질서이다.-종정님 도훈 말씀.. 2014. 10. 17.
증산도는 새로운 열매문화다. 그동안 역사적인 과정에서 수많은 문화들이 창시, 파생되어 여러 천 년씩 끌고 내려왔는데, 왜 하필 세상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증산도를 신앙해야 하느냐? 증산도 신앙은 크게는 천도天道를 집행하는 일이고, 작게는 역사 과정에서 미완성된 문화를 총체적으로 정리해서새로운 결실 문화를 맺는 것이다. 사람농사 짓는 것이 천지의 목적성이라면,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 새로운 인류문화, 결실문화, 통일문화, 알캥이 문화가 창출되는 것이다. 우리 증산도 문화는 기존 문화처럼 꽃피는 문화가 아니고, 바로 그 통일문화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다. 우주년이 한 번 회전하는 이 12만9천6백 년의 주기에는 다시 더 매듭지을 수 없는 열매기 문화다. 다시 얘기해서 후천 오만 년, 대우주 천체권이 동결돼서 일체 생물이 멸망당할 때까지.. 2014. 10. 17.
증산도의 개벽관의 의미 증산도의 개벽관의 의미 개벽은 동양 문화의 근본 앞으로 이 세계가 크게 뒤집어지는 개벽을 합니다. 이 개벽이 동양 문화의 근본이요 결론이죠. 개벽을 알지 못하고 동양 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면 개벽이란 무엇일까요? 증산도 개벽관의 의미 “개벽開闢이란 무엇인가?” 이렇게 물을 때 또다시 이런 의문이 들 수 있죠. “인간이란 무엇인가? 또 인간이 개척해서 만들어 놓은 문화란 무엇인가?” 문화의 구성 원리 가운데 가장 중요한 바탕이 뭘까요? 그것은 뭐니뭐니 해도 자연自然입니다. 인간의 자연 체험, 그것이 결국 깨달음의 열매인 우주론으로 나타나죠. 동서양의 공통된 우주론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순환한다는 것입니다. 고대 그리스 문화를 보면, 이 우주는큰 봄과 큰 여름 그리고 큰 가을과.. 2014. 10. 17.
참신앙으로 가는 길 참신앙의 길 * 참신앙은 시간이 흐를수록 진리의식이 원대해지고 심오해져서 진리의 마음으로 세상만사를 바라보게 한다. 진리 마음으로 나를 들여다보고, 가정을 보고, 자녀를 보고, 미래를 바라다보는 것이다. 그러면 상제님 천지사업에 대한 심지가 더욱 굳건해진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길은 오직 하나다. 진리를 체험하는 진리 중심 공부를 해야 한다. 『도전』을 제대로 봐라. 『도전』을 제대로 읽으려면, 도전을 볼 수 있는 배경, 바탕, 그런 기초 공부가 되어야 한다. 진리 맛을 느껴야 * 우리 증산도 가르침에만 있는 진리의 한 소식이 있다. 우주에 대한 진리의 기본 틀이자, 진리의 열매요, 진리 핵심, 진리의 눈인 바로 우주 1년 이야기! 그것은 인간이 태어나고 온 인류가 살아가는 역사의 기본 틀이다. 이 우.. 2014. 10.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