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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도전 탐구] 도전으로 보는 세상

건강을 부르는 법칙

by 알라뷰 소녀시대 201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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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문방(生門方)부터 알아 두라. 사문(死門)은 입구멍이요, 생문(生門)은 똥구멍이니라. (道典 11:62:2)
* 불사약은 밥이요 불로초는 채소니라. (道典 9:14:2)


밥



최고의 양질 칼로리는 ‘밥’ 
칼로리(열량)에도 질이 있다. 몸에 좋은 칼로리가 있는가 하면 나쁜 칼로리도 있다.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할 때 칼로리는 휘발유에 해당한다. 문제는 칼로리가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식품마다 다르다는 점이다.
 
가장 이상적인 칼로리는 밥이다. 밥과 같은 녹말은 바로 흡수가 되지 않아서 분해가 필요한 다당류(多糖類)이다. 위장에서 소화되어 혈액 중에 흡수될 때까지 2∼3시간에 걸쳐 서서히 칼로리를 내놓는다. 많은 이들이 밥을 푸대접하지만 과식만 피한다면 밥만큼 좋은 칼로리 식품도 없다.
 
밥보다 질이 떨어지는 칼로리 식품이 설탕으로 대표되는 단당류다. 단당류는 췌장을 비롯한 인체에 많은 부담을 준다. 먹자마자 바로 칼로리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갑자기 혈당이 올라가므로 췌장에서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란 호르몬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중앙일보, 3.25) 
 
 
건강을 위한 식사조절과 운동요법
식사방법으로는 소식(小食)을 원칙으로, 아침은 적당히, 점심은 배불리, 저녁은 조금만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식사 후 바로 눕지 말고, 매 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운동할 것을 권한다. 운동은 속보가 간편하면서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지를 빨리 걷거나 계단 오르내리기를 20∼30분 정도 하면 좋다. 약간 땀이 나면서 심장 박동이 가볍게 느껴질 정도가 적당하다. 
 
 갱년기 장애 극복을 위한 음식과 차
 ■ 두부와 된장국·청국장을 즐겨 먹는다.
 ■ 콩 식품·콩 보충제를 먹으면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한 갱년기 장애를 줄일 수 있다.
 ■ 혈(血)을 보강해주는 당귀차를 즐겨 먹는다.
 ■ 피를 맑게 하고 심장기능을 보강하며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 녹차와 대추차를 먹는다.
 ■ 에스트로겐 유사물질이 들어있는 칡뿌리를 먹는다.
 ■ 중년이후에는 특히 생강차를 즐겨 마신다. 생강은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해주고 위장을 따뜻하게 해준다.



먹는 소금이 위험하다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맹독성 성분이 중국에서 수입해 오는 천일염과 가공염에 첨가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겉으로는 국산천일염으로 표시돼 있지만 실제 내용물은 중국산 소금을 들여와서 부대를 바꿔치기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같은 소금이라도 중국산은 염도와 질이 달라서 김장을 담그기에도 부적합하다고 한다. 단속에도 불구하고 이런 속임수가 근절되지 않는 것은 값싼 공업용 수입천일염이 식염원료로 사용되고 있는데다 한국산 소금값이 크게 비싸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수입소금 특히 중국산 소금에는 청산가리의 일종으로 알려진 포타슘페로시안나이드쪹가 첨가물로 섞여 있다. 
 
(KBS1 취재파일, 7.27) 
분쇄염을 만들 때 소금이 쉽게 굳어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첨가하는 고결방지제로, 식품에는 절대 사용해선 안 되는 치명적인 독성물질로 알려져 있다.

 
‘청산가리 개고기’ 경보 
말복을 며칠 앞두고 중국 저장(浙江)성 일대에서 청산가리가 든 개고기가 다량 적발돼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저장성 위생청 린잉 처장은 “최근 1주일 동안 성 전체에 대규모 조사를 실시, 청산가리가 든 개고기 14.7톤을 적발, 압수했다”고 말했다. 개고기에서 청산가리가 검출된 것은 농촌 토종개들을 때려잡기가 쉽지 않아 청산가리로 독살하기 때문. 
 
성 위생감독소 진(金)모 소장은 “지난해 말에도 독극물이 든 개고기 수톤을 적발, 압수했다”고 말했다. 중국에는 연변 조선족 자치주가 있는 동북지방을 중심으로 개고기가 식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해 한국에도 일부 밀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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