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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증산도교육문화회관 상량문

by 알라뷰 소녀시대 201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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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량문


* 상량문(上樑文)은 후천 오만 년 가도 글자 하나 뺄 수도 없고, 더 넣을 수도 없는 천고의 문장이다.
이것을 하나하나 깊이 새겨서 읽어 보아라!



천지天地는 만물생성지택萬物生成之宅이요
일월日月은 우주용정지옹宇宙用政之翁이다
상제 행 천지공사上帝 行 天地公事하시고
소자 정 대도인사小子 政 大道人事하니
폐선천기진지수閉先天旣盡之數하시고
개후천무궁지운開後天無窮地運하니
도정합일지건곤道政合一之乾坤이요
조화선경지일월造化仙境之日月이라

천지라 하는 것은 만물이 생성하는 집이요.
일월이라 하는 것은 우주 정사를 행하는 늙은이라.
상제님은 천지공사를 행하시고 소자는 대도 인사를 다스리니
선천 6만4800년, 이미 다 한 수를 닫으시고
후천의 무궁한 운을 여니
대도와 정사가 하나되는 세상이 될 것이요.
조화선경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환기 9200년, 도기 131년 신사(辛巳)년 음력 5월 27일(辛巳) 사(巳)시
증산도 종도사 임술생 안세찬 자좌(子坐)에 상량

-증산도문화교육회관 상량식 제문 -


"하늘땅이 둥글어 가는 하늘 역사서부터 앞 세상의 모든 역사가 이 상량문 속에 다 들어 있다."

<주> 2010년 3월 23일 부산광안도장에서 종도사님께서 내려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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