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TB 상생방송111 하늘과 땅과 똑같은 위치에 사람이 참여를 하니 그건 오직 마음이 있기 때문이로다 天地人參爲三才(천지인참위삼재)하니 曰惟心爾(왈유심이)로다 하늘과 땅과 똑같은 위치에 사람이 참여를 하니 그건 오직 마음이 있기 때문이로다 참하나님이 오셔서 인간 역사를 정리해서 앞으로 살기 좋은 세상, 평화낙원, 후천선경, 지상선경, 조화선경을 만들려고 보니 그 재료가 뭐냐하면 신명들이다. 신명 얘기를 하면 세속 중생들이 처음에는‘사람 사는 세상에 왜 귀신 얘기가 등장하느냐?’고 생각을 한다. 헌데 신명이라 하는 것은 사실은 그게 세상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 왜 그러냐? 사람은 육신만 있다고 해서 전체가 아니다. 육신이라 하는 것은 내 심령의 집밖에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도“심야자(心也者)는 일신지주(一身之主)라”,‘ 마음이라 하는 것은 한 몸의 주인’이라고 했다. 내 몸의 주체가 내 심령이.. 2014. 11. 9. 이 세상에 죄가 삼천 가지 있는데, 후사 없는 것이 가장 크다 以罪三千(이죄삼천)이로대 無後爲大(무후위대)라 이 세상에 죄가 삼천 가지 있는데, 후사 없는 것이 가장 크다 이번에 천지가 개벽을 한다. 우리도 개벽하는 천지 영향권에 살고 있는데, 우리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이번에는 조상이 죽고 사는 것도 자손의 행동에 달려 있다. 자손줄이 끊어지면 조상도 그걸로 끝난다. 알기 쉽게 얘기해서 나무가 있으면 큰 나무건 작은 나무건 이파리가 호흡구멍인데 숨쉬는 호흡구멍이 막히면 그 나무가 어떻게 살아가겠나. 초목도 숨 못 쉬면 죽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부 고조부, 5대 6대 10대 20대. 여러 백 대 조상신명들도 자손줄이 끊어져 버리면 다 끝나는 것이다. 나도 살고 내 조상도 구하고, 그러면 내 조상들이 얼마나 좋다고 하겠는가. 백년 천년 만년,.. 2014. 11. 9. 임금은 백성으로써 하늘을 삼고, 백성은 먹는 것으로써 하늘을 삼았다 君(군)은 以民爲天(이민위천)이요, 民(민)은 以食爲天(이식위천)이라 임금은 백성으로써 하늘을 삼고, 백성은 먹는 것으로써 하늘을 삼았다 앞으로 상제님 세상은 어떤 세상이 되느냐? 군사부(君師父) 세상이 되어 버린다. 상제님 진리가 군사부 진리다. 상제님 진리로써 도성덕립이 되니 상제님을 임금님이라고 하든, 제왕이라고 하든, 황제라고 하든, 뭐라고 하든지 상제님이 군주가 되신다. 또 천지에서 개벽을 하는데 상제님 진리로써 살아남게 되니 상제님이 부모도 되신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 초목도 9, 10월이 될 것같으면 상설(霜雪)이 내려서 다 말라 죽는다. 그게 누가 죽으라고 해서 죽는 것이 아니다. 천지이법이 춘하추동 사시로, 그렇게 주이부시해서 자꾸 둥글어 가기 때문에 죽는 것이다. 봄에는 생겨나고 가을.. 2014. 11. 9. 바위와 담 밑에 서지 않는다 불입호암장지하 不立乎巖墻之下라 바위와 담 밑에 서지 않는다 전전긍긍(戰戰兢兢)이란 말이 있다. 세상을 사는데 언제고 사람은 조심성 있고 두려운 자세로, 맨발로 벗고 뛰든지 신들매를 하고 뛰든지 간에 두 주먹 잔뜩 틀켜쥐고서 언제고 그렇게 조심성 있게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지금은 방심하고 살면 안 되는 세상이다. 옛날 사람들은 자손을 교육시키는데 ‘여리박빙(如履薄氷)이라’했다. 같을 여 자 밟을 리 자 얇을 박 자 얼음 빙 자, 얇은 얼음을 밟는 것 같이 해라. 살얼음 얼은 데 가서 살짝 서면 짝짝짝짝 해서 얼음이 깨지려고 한다. 그게 얼음 금가는 소리다. 잘못하면 퐁~당 하고 빠진다. 겨울철에 물에 쏙 빠져봐라. 어떻게 되겠나. 죽는 수밖에 없다. 물이 깊지 않으면 죽지는 않아도 옷은 다 버린다. 그렇.. 2014. 11. 9. 이전 1 ··· 23 24 25 26 27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