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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111

소학小學의 방법 소학小學의 방법 小學之方灑掃應對入孝出恭動罔或悖 소학지방쇄소응대입효출공동망혹패 ‘소학’의 방법은 집 안팎을 깨끗이 닦고 웃어른의 부름에 응하며, 집안에서 효도하고 나아가서는 남에게 공경하여 행동이 조금도 법도를 어김이 없게 하는 것이다. 상제님 신앙을 하려면, 기도문화서부터 다시 태어나야 한다. 유가에『소학(小學)』이라는 책이 있다. 책이름이‘소학’이다. 『소학』의 첫머리가 뭐냐하면, “쇄소응대(灑掃應對)는 초학입덕지문(初學入德之門)이라.”는 말이다. 물 뿌릴 쇄자, 쓸 소 자, 물을 뿌리고 비로 쓸고, 또 응할 응 자, 대답한다는 대 자, 부르면“예~!”하는게 응할 응 자다. 그래서‘물 뿌리고 쓸고 대답하고 응하는 것은’,‘ 초학입덕지문이라’, 처음초 자, 배울 학 자, 들 입 자, 덕이라는 덕 자, ‘.. 2014. 11. 11.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귀하다 天地之間천지지간 萬物之衆만물지중에 惟人유인이 最貴최귀라 천지 사이에 있는 만물의 무리 중에서 오직 사람이 가장 귀하다 천지는 천지의 이법에 의해서 주이부시해서 자꾸 둥글어가는 것이다. 천지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 하는, 봄에는 물건 내고 여름철에는 기르고 가을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알캥이, 통일을 한다. 그리고 겨울이 되면 다시 폐장을 하고, 새봄이 되면 다시 또 새싹이 난다. 천지가 그렇게 둥글어가는 가운데에서, 인류의 모든 역사는 천지에서 매듭지은 것을 천지를 대신해서 사람이 추수를 한다. 사람 위해서 일 년도 있는 것이다. 우주년도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니 더 말할 것도 없다. 모든 문제는 전부 다 사람이 해결하는 것이다. 사람을 위해서 천지가 .. 2014. 11. 11.
정치라는 것은 바르게 하는 것이라 政者(정자)는 正也(정야)라 정치라는 것은 바르게 하는 것이라 부모는 자손의 하늘이자 땅이다. 또 나에게 있어 생명의 뿌리다. 대우주 천체권내에서 나에게 가장 지존한 분은 바로 내 조상이다. 왜 그러냐? 내가 있음으로써 부모, 형제, 처자도 있고, 국가, 민족 무엇도 다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있은 연후에 만유가 있지,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있을 수 없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 아닌가. 그러니 나라는 존재가 이 우주공간에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다. 허면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이 누구인가? 나를 낳아준 사람은 내 부모다. 부모가 나를 낳아주지 않았으면 나라는 존재가 있을 수 없다. 그러니 내게 있어서 제일로 지존지대(至尊至大)한분이 내 부모다. 다시 얘기해서 부모는 내 뿌리요, 아주 바탕이고 밑자리다... 2014. 11. 9.
법이 행해지지 않는 것은 윗사람 부터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法之不行(법지불행)은 自上犯之(자상범지)니라 이 우주, 천지의 틀이 생장염장이다. 지금은 생장시대를 마무리하고 염장시대를 개창을 하는, 이른바 하추교역기다. 자연섭리에 의해서 인간개벽을 하는 때이다. 이때는 반드시 참하나님이 오신다. 바로 그 주인공이 상제님이다. 이 상제님 진리가 아주 심폐부에, 심장과 폐부에 배어서 꿈에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상제님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일선의 신도들을 더불고 행동화를 하는 데에 있어 가장 최선한 방법이 무엇인가? 그것은 내 자존심 같은 것은 다 빼버리고, 아주 겸허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서민적으로 겸허하게 살아야 된다. 겸허한다고 해서 조금도 이지러짐이 없다. 옛날 고고학을 보면 이런 말이 있다. 상앙이 정전법을 폐지하기 전 얘기다. ‘종신양로(終身讓路)하.. 201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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