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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국조國祖를 부정하는 유일한 나라

by 알라뷰 소녀시대 201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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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를 부정하는 민족
우리 한민족은 국조를 부정하는 유일한 민족입니다.

역사의 뿌리를 신화라는 거짓된 지식의 이름으로 부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식이 많은 사람일수록, 종교를 가진 사람일수록 서슴없이 ‘그것은 신화다’, ‘믿을 수 있는 실제 역사가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30만 남경학살을 기억하는 중국인들


중국 남경에 가보면 그곳 시민 30여 만 명이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총칼에 무참하게 죽어간 남경학살, 그 학살의 그 날을 잊지 말자고 역사박물관을 건립을 해놨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를 보면 죽은 사람의 숫자만큼의 돌을 그곳에 수놓았습니다. 반 지하로 해서 내려가 보면 검은 어둠 속에서 희미한 불빛을 비춰놓고 조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죽은 자의 영혼을 달래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일제의 만행을 역사기록을 통해서 세세히 정리를 해 놨습니다. 그 중에 일본 병사 두 명이 시퍼런 닛뽄도를 들고서 1분에 몇 사람의 목을 더 많이 자를 수 있는지 경쟁한 사건이 있습니다. 남경 시민들이 분노해서 전후 재판에 ‘그들을 회부하라! ’고 하여 일본정부에서 그들을 잡아 주었고, 중국정부에서는 실제 재판을 해서 처형을 했습니다.


강화도 불평등조약 이후 800만이 무참히 학살당한 한민족
우리 한민족은 불평등 조약을 맺은 강화 개항이후에 8백 만 명의 백성이 무참히 학살되고 시원역사가 송두리째 뿌리 뽑히고 말살되었습니다. 젊은 두 청년이 아버지 제사를 모시기 위해서 신위를 들고 가다가 일본 헌병대에 걸려서 단칼에 요참을 당하기도 했고, 아무 이유 없이 무참한 죽음을 당한 이들이 근 1천 만 명에 달합니다. 또한 그렇게 역사가 말살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한민족은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왜곡 조작한 역사를 교과서에 버젓이 실어 놓고 그것을 역사의 진실로 세뇌하고 있습니다.


나라 경영의 철학, 이도여치以道輿治
이곳은 대한민국 정치문화의 산실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역사문화를 잃어버려서 본래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자랑스러운 전통 문화 가운데서 그 핵심이 되는 나라 경영의 멋진 철학, 정치문화의 핵심을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을 옛날 선왕은 사자성어로 이도여치以道輿治라 했습니다. 이것은 광개토대왕 비문에 나와 있는 고주몽 성제의 유훈인데, 고구려를 개창한 그분이 우리 한민족에게 내려준 유언과 같은 말씀입니다. 이도여치, 도로써 이 세계를 다스려라. 또는 흥興자로 고쳐 읽어도 아주 멋진 뜻이 됩니다. 이도흥치, 나라를 부흥시키고 세상을 잘 다스려라. 흥국치세, 이런 식으로도 번역을 하는데, 우리는 이 도를 잃어버렸습니다.


도의 근원은 삼신三神
유교와 불교와 도교와 서양의 기독교가 생겨나기 전 본래 한민족이 생활화했던 대도의 실체가 무엇인가? 한민족의 시원 역사와 문화를 송두리째 상실했기 때문에 이 대도를 어디에서 구할 수 있는가? 『환단고기』를 보면 "도지대원道之大原이 출호삼신出乎三神이다.「삼한관경본기」" 이것을 한나라 때 유교를 국교로 삼아버린 이 동중서라고 하는 사람이 "도지대원이 출호천出乎天이다", 도의 대원은 하늘에서 나온다 이렇게 바꿔버렸습니다. 우리가 삼신하면 삼신할머니는 알지만 삼신의 세계가 무엇인지 삼신의 본래 뜻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한국인이 거의 없습니다.


대도정치, 우주정치의 실체를 알 수 있는 역사현장
그런데 마침내 대도정치를 알 수 있는, 실제로 그 내용을 알고 보면 우주정치의 실체를 알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 고스란히 발굴되었습니다. 바로 지난 100여 년 동안 중국에서 19세기 초엽부터 발굴해온 소위 내몽골의 홍산문화입니다. 산이 붉어서 홍산이라고 그랬는데, 동남방 적봉에서부터 일본사람들이 발굴을 시작했습니다.


왜 일제는 한민족 시원역사를 말살 하였는가
일제가 어떻게 해서 한민족의 시원역사를 말살했는가? 그것은 100여 년 전에 제5의 문명이라고 하는 홍산문화, 우리가 역사상식으로 알고 있는 동서양의 소위 4대 문명의 근원이 되는, 실제 인류사의 창세 문명이라고 할 수 있는 홍산문명, 이 제5의 문명의 실체를 인식하면서 부터입니다. 한민족을 지배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 문화의 근원이 되는 조선의 역사뿌리를 제거해야 된다는 것을 절감한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일왕의 특명으로 조선사편수회가 만들어지고, 금서룡이 이등박문의 특명을 받아 조선민족의 시원사를 완전히 도려내는, 99프로가 아니라 아주 100프로 시원문화의 핵을 도려내는 그런 마무리 작업을 했던 것입니다.


주: 도기 143년(2013) 12월 24일 화요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환단고기 북콘서트> 종도사님 말씀 일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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