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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말씀368

하늘이 내리는 재앙은 피할 수도 있으나, 스스로 만든 재앙은 피할 수가 없다 한 기업체에서 사람 천 명을 뽑는다 하면 한 만 명, 2만 명이 지원을 한다. 10대 1, 20대 1로 원서를 제출해서 필기시험을 통해 1차로 천여명을 뽑는다. 그렇게 해서 2차로 구술시험도 보고, 면접도 거쳐서 직원을 채용하는데, 5년 10년 써 보면 거기서 쓸 사람이 20퍼센트밖에 안 된다고 한다. 어느 기업체고 비슷한 통계가 나온다. 사람이 그렇게 귀한 것이다. 여기 앉았는 우리 신도들은 사회 속에서 국민의 일원으로서, 단체의 일원, 조직체의 일원으로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라. 사회 속에서, 단체 속에서, 자기 조직의 틀 속에서 쓸모없는 사람은 무용지물(無用之物)이라 해서 물건 물(物) 자를 붙여버린다. 쓸 수가 없는 물건이라고. 참 통탄할 일 아닌가. 절대로 그런 사람이 되지 말고, 쓸모 있는 .. 2014. 11. 11.
가죽으로 엮어 만든 책의 끈이 세 번이나 끊어지도록 책을 읽음 신앙이라 하는 것은 진리를 신앙하는 것이다. 그 진리가 어디에 있느냐. 도전 속에다 들어있다. 하니까 도전을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천 번 만 번 봐야 한다. 옛날 고고학에 이런 말이 있다. 위편삼절(韋編三絶)이라. 가죽 위 자, 끈 편 자, 그게 엮는다는 편 자다. 석 삼 자, 끊어질 절 자. 가죽 끈이 세 번 끊어진다. 옛날에는 종이가 없잖은가. 해서 대가치를 모두 짜개서 가운데를 훑어내고 거기다 글씨를 썼다. 그러고서 소가죽을 길게 끊어서 그 쪽수대로 아래 위를 엮었다. 그러면 책이 된다. 그 쇠가죽으로 엮은 책을 자꾸 넘겨가면서 읽는데, 백만 번 천만 번 자꾸 넘기다 보니까 책을 엮은 끈이 끊어져 버린다. 쇠가죽으로 엮은 책이 석 삼 자, 끊어질 절 자, 세번이나 끊어졌다. 세 번 끊어지.. 2014. 11. 11.
자른 것이 바르지 않으면 먹지 않고, 자리가 바르지 아니하면 앉지 않는다 앞으로 상제님의 열매기 진리, 유형문화와 무형문화, 정신문화와 물질문화가 합일된, 신인(神人)이 합일하는 하나인 문화가 나온다. 지구에 생존하는 전 인류를 통치하는 종주국이 여기서 나온다. 민족, 혈통이 다 각각이기 때문에 비록 나라는 다를지언정 우리나라가 상제님 진리로써 후천 오만 년 세상을 지도하는 절대적인 종주국이 된다. 이제 그 일을 집행함에 있어서 가짜는 다 떨어져 나간다. 가짜라 함은 공연스레 거짓 생각을 갖고서 꾀를 내서 어름어름 뒤에서 뒷줄이나 슬슬 잡아당기는 것을 말한다. 일을 하려면 앞에 나서서 큰줄을 잡아당겨야지 다른 사람은 두 팔로 줄을 잡아당기는데 뒤꽁무니에 서서 한 손으로 공연스레 공중 시늉만 한다는 말이다. 그런 건 실적이 증명을 한다. 또 여러 사람들이 보는 눈이 있다. 십수.. 2014. 11. 11.
진실되게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 言忠信(언충신)하며 行篤敬(행독경)이면 雖蠻貊之邦(수만맥지방)이라도 行矣(행의)어니와 言不忠信(언불충신)하며 行不篤敬(행불독경)이면 雖州里(수주리)나 行乎哉(행호재)아 증산도 신앙을 잘 하려면 절대로 거짓말 하지 말고, 양심 속이지 말고, 진실되게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 내가 가끔 이런 얘기를 한다. 이 증산도 종도사는 사람과 약속을 하면, 강산은 변한다 하더라도 절대로 바꾸들 않는다. 사람은 틀이 그렇게 되어야 한다. 강산은 변하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만 년 전 강산이 만년 후까지도 그냥 그대로 있지, 강산이 바꿔질수가 있나? 그 강산과 같이, 한번 약속을 했으면 말로써 언명을 했든지 마음으로써 굳은 약속을 했든지, 강산과 같이 억만년이 가도 변함이 없다. 허나 강산은 경우에 따라서, 인류의 생활이나.. 201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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