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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말씀/팔관법 말씀37

상생의 진리, 증산도 지나간 세상은 억압에 눌려 제 마음대로 살 수 없던 세상이지만, 앞으로는 상생의 문화가 열려서 서로 살려주고 도와주고 해서 은의(恩義), 은혜와 정의로써 살아간다. 정치인들이 요새 상생의 정치를 부르짖는데 내가 언젠가 이런 말을 했다."상생의 정치를 찾는 것은 증산도의 '새 시대 새 진리'를 찾는 말이요 '가을철 새 문화'를 실현시키자는 소리다."라고. 상생의 정치, 그게 증산도 진리가 나온다는 소리다. 증산도 진리가 나오면 상생의 대도, 새 시대 새 문화, 가을문화, 결실문화, 통일문화가 열린다. 그 사람들이 알건 모르건, 상생은 바로 증산도의 내용이념이다.상생의 원 번지수가 바로 증산도이다. 출처: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 2017. 9. 1.
지금은 사람 씨종자를 추리는 하추 교역기 천지는 사람농사를 짓는다 대자연이라 하는 것은, 우선 태양계 천체권만 해도 8대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태양을 중심으로 해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이렇게 여덟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행성들 중에 물이 있고 산소가 있는 곳은 오직 여기 지구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에서만 생물이 생성(生成)될 수가 있다. 만유의 생명은 다만 이 지구상에서만 생존을 한다. 그런데 그 만유 생명의 영장(靈長)이 뭐냐 하면 바로 사람이다. 사람이 만유 생명의 주체가 된다. 어째서 그러냐? 음양오행 원리로 말하면 다른 생명체들은 금(金) 기운만 타고나든지, 목(木) 기운만 타고나든지, 수(水) 기운만 타고나든지, 이렇게 오행 가운데 하나의 정기로써만 생겨져 나온다. 예를 들어 소.. 2017. 8. 31.
개벽은 오는 이치와 상제님 강세 섭리 장차 지구의 공전 궤도가 바뀐다 동양의 학문으로 말하면, 우리는 그동안 주역의 세상을 살아 왔다. 주역 세상에서는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형(楕圓形), 계란 같은 형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정역(正易)의 세상이 된다. 정역은 가을겨울 세상이 둥글어가는 이법을 그려 놓은 것이다. 정역 세상에는 지구가 어떻게 둥글어가느냐 하면, 지구의 공전 궤도가 공 같은 형, 즉 정원형(正圓形)으로 바꾸어진다. 이렇게 타원형 궤도가 정원형으로 바뀔 것 같으면, 바다가 솟아서 육지가 되는 곳도 있고, 또한 육지가 무너져서 물속으로 빠져버리는 곳도 있다. 그건 순간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지, 오늘 조금 개벽하고 내일 조금 개벽하고 그렇게 시간을 두고 끄는 것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고 얘기하건 모르고.. 2017. 8. 30.
좋은 조상의 좋은 자손이라야 살아남는다 효는 모든 행실의 근본 유가에서 가르치는 삼강오륜(三綱五倫)이 있다. 삼강이란 부위자강(父爲子綱)하고, 군위신강(君爲臣綱)하고, 부위부강(夫爲婦綱)하는 인간의 도리를 말하고, 오륜이라 하면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의 다섯 가지 윤리를 말한다. 그러나 다만 윤리와 도덕을 삼강오륜이라 해서 문자화시켜 놓았을 뿐이지, 그게 유가의 전유물은 아닌 것이다. 윤리라 하는 것은 사람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이치로 꼭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인간 행실의 법도이다. 윤리라 하는 것은 이렇게 자연스러운 법칙이거니와 그 중에서도“효(孝)는 백행지본(百行之本)”, 효도라 하는 것은 일백 행실의 근본이 된다. 어째서 그러냐? 자식으로서.. 201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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