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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말씀/주제별 말씀74

손바닥은 울기가 어렵다. - 외 손바닥은 울기가 어렵다 상제님 진리권에서 순탄하게 상제님 진리를 잘 받아들이려면 첫째로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 사람과 사람끼리 화합해야 한다. 그러니 우리 신도들은 자기 소속도장에 돌아가면 서로 화합부터 해라.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까장스런 사람은 자기 자리 지키기도 어렵다. 폐일언하고, 지는 게 이기는 것이다. 그저 순리대로 살아라. 인자무적(仁者無敵)이라는 말이 있다. 착한 사람은 적이 없다는 소리다. 암만 못된 놈이라 하더라도 대항하지 않으면 저 혼자 하다가 만다. 고장난명(孤掌難鳴)이라고, 외로운 손바닥은 울지 않는다. 손뼉도 이렇게 마주 붙여야 소리가 나지 않는가. 남이야 어떻게 하건 말건 내던져두고 내 할 일만 해라. 봐서 못쓰게 생긴 사람이면 대꾸도 하지 마라. 도장에서도 .. 2014. 11. 11.
후생가외後生可畏 옛말에‘후생가외(後生可畏)’라는 말이 있다. 뒤 후 자, 날 생 자, 옳을가 자, 두려울 외 자. 다음 세대에 나오는 사람, 나보다 나이 덜 먹은 사람, 그걸 후생이라고 한다. 일년 후에, 십년 후에, 백년 후에. 이렇게 다음 세대에 나오는 사람이 다 후생이다. 내 나이보다 덜 먹은 사람들. 그 사람들이 과연 참 두렵다는 것이다. 나보다 뒤에 온 사람들이 별의별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경천위지(經天緯地), 하늘 쓰고 도리질 하는 사람도 나올 수 있고, 자기보다 몇 곱쟁이 잘난 신도도 있을 수 있고, 굉장한 성자도 나올 수 있다. 천명을 받아서 도장에 책임자로 갔으면, 아주 겸손하게 그 도장 신도들을 좋게 조심성 있게 잘 대우해줘야 한다. 제군들은 앞으로 그런 훌륭한 신도들을 배출하기 위해 그 도장에 임한.. 2014. 11. 11.
불효보다 큰 죄는 없느니라 五刑之屬오형지속이 三千삼천이로되 而罪이죄가 莫大於不孝막대어불효니라 오형에 속하는 죄가 삼천 가지지만, 그 중에서 불효보다 큰 죄는 없느니라 신앙을 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보고 ‘나라고 하는 사람은 남의 아들로 태어나서 남의 자식 노릇을 할 수 있는 격이 있는 사람이냐’하는 걸 물어봐야 한다. 역사적인 사회라 하는 것은 여러 천 년을 묵어서 생겨나 있는 것이다. 이 역사적인 사회 속에서 남의 자식 노릇을 하려면 가정도 가져야 한다. 가정을 가지려면 남자는 남편이 되어야 될 게고, 여자는 주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남편이 되려면 자기 처를 수용하고 예우하는 것도 알아야 하고, 주부 노릇을 하려면 남편 섬기는 것, 시부모 가족 대우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가정을 가질 것 같으면 아들딸도 태어날 게 아닌.. 2014. 11. 11.
부자간에는 잘못했다고 책하지 않는 법이니라 - 부자간에는 잘못했다고 책하지 않는 법이니라 사람은 순종을 해야 한다. 순천자(順天者)는 흥(興)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亡)이라. 하늘이치를 순히 좇는 사람은 잘살고 역천자, 하늘이치를 거스르는 사람은 망하는 수밖에 없다. 세상 사람들한테 지탄받고 쫓겨난다. 그러니 좋게 순리대로 살아라. 다음 세상에 잘 된다 해도,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같이 잘 돼야 된다. 옛날 문구를 보면 군(君)은 이민위천(以民爲天)이라 했다. 임금도 백성이 있어야 임금이지 백성이 없는 군왕이 어떻게 있을 수 있나. 백성이 없으면 군왕도 없다. 또 백성을 아낄 줄 모르는 사람은 군왕의 자격도 없다. 여기 앉았는 우리 신도들이 전부 다 상제님의 성스러운‘상생의 진리’를 업고서 상제님의 도덕을 세상에 펴야 한다. 사람들을 잘 어루.. 201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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