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상종도사님 말씀/주제별 말씀74 자른 것이 바르지 않으면 먹지 않고, 자리가 바르지 아니하면 앉지 않는다 앞으로 상제님의 열매기 진리, 유형문화와 무형문화, 정신문화와 물질문화가 합일된, 신인(神人)이 합일하는 하나인 문화가 나온다. 지구에 생존하는 전 인류를 통치하는 종주국이 여기서 나온다. 민족, 혈통이 다 각각이기 때문에 비록 나라는 다를지언정 우리나라가 상제님 진리로써 후천 오만 년 세상을 지도하는 절대적인 종주국이 된다. 이제 그 일을 집행함에 있어서 가짜는 다 떨어져 나간다. 가짜라 함은 공연스레 거짓 생각을 갖고서 꾀를 내서 어름어름 뒤에서 뒷줄이나 슬슬 잡아당기는 것을 말한다. 일을 하려면 앞에 나서서 큰줄을 잡아당겨야지 다른 사람은 두 팔로 줄을 잡아당기는데 뒤꽁무니에 서서 한 손으로 공연스레 공중 시늉만 한다는 말이다. 그런 건 실적이 증명을 한다. 또 여러 사람들이 보는 눈이 있다. 십수.. 2014. 11. 11. 진실되게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 言忠信(언충신)하며 行篤敬(행독경)이면 雖蠻貊之邦(수만맥지방)이라도 行矣(행의)어니와 言不忠信(언불충신)하며 行不篤敬(행불독경)이면 雖州里(수주리)나 行乎哉(행호재)아 증산도 신앙을 잘 하려면 절대로 거짓말 하지 말고, 양심 속이지 말고, 진실되게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 내가 가끔 이런 얘기를 한다. 이 증산도 종도사는 사람과 약속을 하면, 강산은 변한다 하더라도 절대로 바꾸들 않는다. 사람은 틀이 그렇게 되어야 한다. 강산은 변하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만 년 전 강산이 만년 후까지도 그냥 그대로 있지, 강산이 바꿔질수가 있나? 그 강산과 같이, 한번 약속을 했으면 말로써 언명을 했든지 마음으로써 굳은 약속을 했든지, 강산과 같이 억만년이 가도 변함이 없다. 허나 강산은 경우에 따라서, 인류의 생활이나.. 2014. 11. 11.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귀하다 天地之間천지지간 萬物之衆만물지중에 惟人유인이 最貴최귀라 천지 사이에 있는 만물의 무리 중에서 오직 사람이 가장 귀하다 천지는 천지의 이법에 의해서 주이부시해서 자꾸 둥글어가는 것이다. 천지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 하는, 봄에는 물건 내고 여름철에는 기르고 가을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알캥이, 통일을 한다. 그리고 겨울이 되면 다시 폐장을 하고, 새봄이 되면 다시 또 새싹이 난다. 천지가 그렇게 둥글어가는 가운데에서, 인류의 모든 역사는 천지에서 매듭지은 것을 천지를 대신해서 사람이 추수를 한다. 사람 위해서 일 년도 있는 것이다. 우주년도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니 더 말할 것도 없다. 모든 문제는 전부 다 사람이 해결하는 것이다. 사람을 위해서 천지가 .. 2014. 11. 11. 제자들이여! 공경히 이 책을 받아라! 嗟嗟小子차차소자아 敬受此書경수차서하라 이번에는 가을 숙살지기(肅殺之氣)가 돼서 천지에서 십 리에 한 사람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인다. 틀림없는 사실이다. 일 년 초목개벽을 보면 알캥이를 여물어 놓고, 결실을 해놓고서 풀 한 포기 안 남기고 다 죽여 버린다. 우주년에 사람농사 지은 것도 초목농사 짓는 지구년과 똑같은 이법으로 인간 씨종자를 추린다. 씨종자를 추리는 방법은 상제님이 이미 진리로써 설정을 해놓으셨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다.”고 하셨다. 천하창생이라고 하면 70억 인류를 말한다.“ 70억 인류의 살고 죽는 생사가 아무런 방법이 없고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다. 나를 믿는 신도들, 너희들 손에 매여 있다.”하는 말씀이다. “차차소자(嗟嗟小子)아 .. 2014. 11. 1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