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상종도사님 말씀/주제별 말씀74 법이 행해지지 않는 것은 윗사람 부터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法之不行(법지불행)은 自上犯之(자상범지)니라 이 우주, 천지의 틀이 생장염장이다. 지금은 생장시대를 마무리하고 염장시대를 개창을 하는, 이른바 하추교역기다. 자연섭리에 의해서 인간개벽을 하는 때이다. 이때는 반드시 참하나님이 오신다. 바로 그 주인공이 상제님이다. 이 상제님 진리가 아주 심폐부에, 심장과 폐부에 배어서 꿈에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상제님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일선의 신도들을 더불고 행동화를 하는 데에 있어 가장 최선한 방법이 무엇인가? 그것은 내 자존심 같은 것은 다 빼버리고, 아주 겸허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서민적으로 겸허하게 살아야 된다. 겸허한다고 해서 조금도 이지러짐이 없다. 옛날 고고학을 보면 이런 말이 있다. 상앙이 정전법을 폐지하기 전 얘기다. ‘종신양로(終身讓路)하.. 2014. 11. 9. 하늘과 땅과 똑같은 위치에 사람이 참여를 하니 그건 오직 마음이 있기 때문이로다 天地人參爲三才(천지인참위삼재)하니 曰惟心爾(왈유심이)로다 하늘과 땅과 똑같은 위치에 사람이 참여를 하니 그건 오직 마음이 있기 때문이로다 참하나님이 오셔서 인간 역사를 정리해서 앞으로 살기 좋은 세상, 평화낙원, 후천선경, 지상선경, 조화선경을 만들려고 보니 그 재료가 뭐냐하면 신명들이다. 신명 얘기를 하면 세속 중생들이 처음에는‘사람 사는 세상에 왜 귀신 얘기가 등장하느냐?’고 생각을 한다. 헌데 신명이라 하는 것은 사실은 그게 세상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 왜 그러냐? 사람은 육신만 있다고 해서 전체가 아니다. 육신이라 하는 것은 내 심령의 집밖에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도“심야자(心也者)는 일신지주(一身之主)라”,‘ 마음이라 하는 것은 한 몸의 주인’이라고 했다. 내 몸의 주체가 내 심령이.. 2014. 11. 9. 이 세상에 죄가 삼천 가지 있는데, 후사 없는 것이 가장 크다 以罪三千(이죄삼천)이로대 無後爲大(무후위대)라 이 세상에 죄가 삼천 가지 있는데, 후사 없는 것이 가장 크다 이번에 천지가 개벽을 한다. 우리도 개벽하는 천지 영향권에 살고 있는데, 우리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이번에는 조상이 죽고 사는 것도 자손의 행동에 달려 있다. 자손줄이 끊어지면 조상도 그걸로 끝난다. 알기 쉽게 얘기해서 나무가 있으면 큰 나무건 작은 나무건 이파리가 호흡구멍인데 숨쉬는 호흡구멍이 막히면 그 나무가 어떻게 살아가겠나. 초목도 숨 못 쉬면 죽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부 고조부, 5대 6대 10대 20대. 여러 백 대 조상신명들도 자손줄이 끊어져 버리면 다 끝나는 것이다. 나도 살고 내 조상도 구하고, 그러면 내 조상들이 얼마나 좋다고 하겠는가. 백년 천년 만년,.. 2014. 11. 9. 열 손이 다 가리키고 열 사람의 눈이 다 보고 있다 十手所持(십수소지)하고 十目所見(십목소견)이라 열 손이 다 가리키고 열 사람의 눈이 다 보고 있다 우리 증산도는 세상을 위해서 크게 발전을 해야 한다. 우리 민족 속에서 발생한 종교이니 민족종교라고 하지만, 우리 일은 우주촌에 세계가족을 건설하는 일이다. 우리 상제님 신도들이 이땅에 세계일가 통일정권을 세운다. 앞으로 상제님의 열매기 진리, 유형문화와 무형문화, 정신문화와 물질문화가 합일된, 신인(神人)이 합일하는 하나인 진리 속에 하나가 되는 정권이 나온다. 지구에 생존하는 전 인류를 통치하는 종주국이 여기서 나온다. 민족, 혈통이 다 각각이기 때문에 비록 나라는 다를지언정 우리나라가 상제님 진리로써 후천 오만 년 세상을 지배하는 절대적인 종주국이 된다. 이제 그 일을 집행함에 있어서 가짜는 다 떨어져.. 2014. 11. 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다음 반응형